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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2 17:38
이런식으로 감독 -> 코치로 전향(?)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겠죠?
한용덕 감독이 년차가 높거나 거장반열도 아닌데 말이죠 크크 어떻게 시즌을 치를지 궁금해지네요
19/01/02 19:23
한대화가 한화 감독 -> 기아 코치 간 적이 있는데 이건 선동열 감독이랑 친해서 그렇고 김성한도 기아 감독 -> 한화 수코 간 적이 있는데 이건 김응룡이 헤처모여식으로 부른거라...
비슷한 사례로 김진욱 감독 / 이토 수코 조합의 두산인데 이토코치 권한이 거의 없었다 식이더군요 걍 포수들만 손 봤다고...
19/01/02 17:43
일본에서 감독하고 한국에서 코치 부임한 대표사례는 이토 코치죠.
심지어 능력도 있으셔서 두산 코치 물러나고 일본 롯데 감독로 바로 취직도 했고요
19/01/02 19:25
공필성이 두산 2군 갔을때 롯데팬들이 미안해했는데 두산 가니까 잘하던 적도 있고 칰무원들도 나가서 욕은 안먹는걸 봐선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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