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역사에 길이남을 태업논란의 주인공인 카와이가 내일 친정팀인 샌안홈으로 돌아옵니다.

2. 카와이는 펀가이답게 "it’s going to be fun, everybody is anticipating the game"라는 말을 남겼고,

포포비치감독은 카와이가 야유를 받을까? 라는 질문에 "I don’t speak for other people, but I hope that they treat everybody with kindness and respect. We always have in the past, so we’ll see." 라고 답했습니다.

3. 드로잔은 달력에 경기일정을 체크하는데 토론토와의 경기에는 두 번의 동그라미를 쳐놓았다고 말했습니다.^^

4. 토론토는 28승 11패로 리그전체 2위(1위는 26승 10패의 밀워키)이며 스퍼스는 21승 17패로 서부 8위입니다.
최근 10경기는 6승 4패, 7승 3패이며 두팀다 2연승으로 괜찮은 페이스입니다.

다만 토론토는 라우리가 결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5.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토론토가 이길 확률이 크긴 큰데 스퍼스의 홈이고 스퍼스의 약한 백코트를 공략할 라우리가 없기에 샌안입장에서는 해볼만한 시합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