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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02:10
다른건 몰라도 저 오심한 심판은 자격을 박탈시키거나 선수들 문제 생기면 벌금 물듯이 역대급 벌금을 물어야 다시 심판 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 안되는 오심이었죠.
19/01/05 03:16
요즘 클러치 상황에서 듀란트의 페이드 어웨이가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요.
지난 번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1점 차이로 패할 때 듀란트의 마지막 페이드어웨이 슛이랑 오늘 4쿼터 마무리랑 완전 똑같이 짧네요.
19/01/05 09:21
골스는 이제 우승 아니면 실패인 팀이라, 정규시즌은 의미가 없는 팀이죠
안다치고 컨디션 조절만 하면서 8위 안에만 들면 되는 팀...
19/01/05 17:42
여전히 우승 1순위죠. 커즌스도 돌아올 거고... 솔직히 7전제 하면 이길팀이...
다만 작년 제작년보다는 압도적인 모습이 줄었어요.
19/01/05 10:56
사실 4Q 막판 전까지만 해도 하든은 야투율 30%대에 카펠라 골밑 폭격 아니었으면 무난하게 가비지였는데
4Q 막판에 터지기 시작하더니...
19/01/05 11:09
하든의 스타일 자체가 야투율로 설명이 안되기도 하고(하든이 포제션도 많고 야투율도 낮은데 ts 효율이 그 효율적이라는 듀란트와 비슷하더군요)
하든에게 수비가 몰리는 덕택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보니 코트에 있는 골스 선수 다섯명이 전부 하든 한명을 주시하면서 움직이더군요.
19/01/05 11:18
TS 계산식상 자투시도와 자투성공률이 꽤나 큰 영향을 미치니.. 자삥도 잘하면서 성공률도 높은 하든은 야투율에 비해 ts%가 높을 수 밖에 없죠
자삥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그걸 높은 성공률로 메이드하는 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하든이 유니크한 거구요.. 작년 컨파 7차전 역대급 3점팅들만 없었다면 우승 했을수도 있을텐데..
19/01/05 13:26
역전 위닝샷보다 더 멋있었던게, 위닝샷 넣고 나서 환호하며 달려드는 동료들을 제지하며 아직 1초 남았다고 말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도 들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p.s. 듀란트 오심은 너무 말이 안 돼서 편파판정이라기보다 심판이 잠깐 멍때린게 아닐까 싶어요..
19/01/05 18:34
(수정됨) 정의구현 하든
저희 동네농구에서도 저런 라인크로스는 서로간에 나갔다고 인정하죠 무슨 동네 길거리 농구만도 못한판정 마지막 클러치3점슛도 앤드원이죠 작년 서부컨파도 생각나고 진짜 사무국 차원의 골스 밀어주기가 너무 노골적이에요 심지어 골스원정에서도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냥 하든이 시엠 파엠 다 먹으면 좋겠어요 확실한 1옵션 슈퍼스타가 멋지더군요 친목질 슈퍼팀은 멋도 없고 자신의 모든 포텐이 안나와서 별로에요 듀란트나 커리나 둘이 시엠경쟁해야될 친구들이 같이 한팀이라니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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