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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4 01:05
04 결승에는 손으로 결승골 넣었고 11 준결승 한국전에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당한 파울로 피케이를 받았죠. 일본은 아시안컵에서 항상 이런식이에요 크크크
19/01/14 07:36
판정도 거의 일본 편이었고 뽑기 운도 항상 좋았죠.
아시아팀 중에서는 월드컵 때 거의 매번 죽음의 조에 든 한국과 한결같이 행운의 조에 뽑히는 일본은 참...
19/01/14 10:25
세계적 위상이 다르니까요.
일본은 G7로 선진국이자 강대국이고 한국은 g20으로 선진국의 말석이고 강대국이 아닌 그냥 지역강국이죠. 축구로 따져봐도 일본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으로 아시아 제1의 축구강국이고 한국은 1950년대에 2번 우승한 거 이후로 한번도 우승못한 그냥 아시아 축구강국 중 하나죠. 아시안컵 스폰서로 따져봐도 일본 기업이 절대 다수고... 그냥 위상이 하늘과 땅 급의 차이입니다. 이걸 한국인들만 인정 안하는 거예요.
19/01/14 12:30
선진국이자 강대국이고 국제적 위상이 하늘과 땅 급 차이인 거랑 유리한 심판 판정이랑 무슨 상관이죠?
한국과 위상 차이가 난다는걸 인정하는 거랑 심판 판정을 유리하게 받는 다는건 다른 문제인데요
19/01/14 13:31
스폰서 문제도 있고 대회 인기 문제도 있죠. 스폰서가 일본 기업이 많고 일본 인구가 1억은 가뿐히 넘는 국가라 일본이 조기 탈락하면 대회로는 악재죠. 다음 대회에 일본기업들이 스폰 안할 수도 있구요.
월드컵에서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축구 강국에게는 은근히 대회 흥행을 위해서 심판 판정도 도와주는 면이 있는데요.
19/01/14 14:48
스폰하는 국가, 개최하는 국가, 유명한 국가, 티켓 파워가 있는 국가, 홈 팀 등에 심판들이 유리하게 판정하는 경향이 스포츠계에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예전부터 계속해서 있어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적으로 막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고 보지만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실제로 입증이 된다면 과연 어떠한 배경이 있어서 일까요? 말씀을 들어보면 주최 측이나 심판들이 의도적으로 그러한 판정들을 내는 것으로 정말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
1. 대회 주최 측에서 심판들을 대상으로 알게 모르게 그렇게 하도록 교육한다. 2. 대회 주최 측에서 그러한 일이 자연스레 벌어질 수 있도록 심판들을 편향되게 선발 및 배치한다. 3. 심판들이 의식적으로 알아서 그렇게 경기를 진행 및 판정한다. 4. 심판들이 무의식적으로 어쩌다보니 그렇게 경기를 진행 및 판정하게 된다. 5. 기타
19/01/14 01:35
아시안컵은 심판들 수준이 심각하죠. 특히 동남아 심판 걸리면 그말싫-_-; 일본이 강팀콜 스폰서콜 있다곤해도 저건 그냥 심판 수준미달
아시안컵에선 한국,일본 심판이 제일 깔끔한거 같더라고요.
19/01/14 02:16
아챔보면 진짜 개쓰레기 같은 판정 나올때가 많은데 그 주심들이 그대로 들어갔으니 그럴만하죠. 조별예선 끝나면 그나마 걸러져서 좀 나아지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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