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sina.cn/china/2019-01-16/detail-ihqfskcn7654706.d.html?vt=4&cid=72134


톈진 톈하이는 최강희 사단에게 계약해지 요청서를 보냈다.

현재 모기업인 취안젠은 다단계 판매와 허위광고 혐의로 공안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기업관계자 18명이 구속되었으며 구단도 톈진FA가 위임받아 구단명도 톈진 톈하이로 바꾸었다.

CCTV(중국국영방송)기자에 따르면 최강희는 아부다비 전지훈련에 없으며 그의 에이전트는 현재 톈진에 있다고 한다. 또한 톈진 톈하이는 최강희 사단에 계약해지 요청서를 보냈고 최강희 사단은 긴급회의를 열어 구단에 항의하고 있으며 내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펨코 - lllIlII 님



다른 기사에서는 연봉 삭감을 75%나 하겠다고 했다는데...
그 삭감된 부분인 25%가 20억 정도 되니-_-;;

톈하이로 바뀐 이후 구단 예산이 400억 안팎으로 예상되는 터라 줄이든지 위약금 없는 해지를 하든지
뭐 알아서 하든 말든 어떻게 되겠습니다만...



어쨌든 참 스펙타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