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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8 13:30
전 사무총장은 "[누군가 지나가면서 농담으로 이야기한 것이 와전되었을 수는 있지만] 벤투 감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의 협회 인사, 그리고 벤투 감독에게 공식적으로 무언가를 요청할 수 있는 인사가 그런 얘기를 한 경우는 없다"고 했다.
아랫기사에 나오는 부분인데요. 하긴 했는데 오피셜은 아니었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없는소리는 아닐거 같은데
19/01/18 13:34
이승우를 출전시킴으로서 축협이 얻는 이득보다 잃을수 잇는게 훨씬큰데... 그리고 최근 축협 무브보면 그런거 안했다는게 더 믿을만하네요
19/01/18 13:38
저도 기자 뇌피셜에 한 표 겁니다. 만일 저 발언이 사실이라면 다 죽어가는 한국축구 호흡기 붙혀서 살려 놓고 이제 자가 호흡 좀 하나 했더니 바로 한방에 다시 죽이는 발언입니다. 저 말한 인간이 미친놈이죠.
19/01/18 13:51
요즘 기자들이 이승우로 기사 써내리는거 보면 예전 이천수로 조회수 클릭장사하던거 생각나네요.
손흥민은 이제 어설픈 기자들이 나댈만한 위상을 뛰어넘었으니, 앞으로 이승우 가지고 열심히 놀듯....
19/01/18 14:08
어떤 일이 있었는지야 모르지만 기자들 이승우 사소한 일거수일투족을 가지고도 별의별 기막힌 서사로 기사 엮어대는걸 보고 있자면
이건 축협을 신뢰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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