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0 11:41
감독 뺨때리고 나가도 영결에 무리 없는 위상인지라... 은퇴 선수 다 합쳐도 최고 레전드죠 뭐. 박용택도 쫓아냈으면 진지하게 구단 퇴진 시위 나왔을지도요.
19/01/20 13:29
네 진짜 다행입니다.
라뱅 마지막에 2군에 가둬 뒀던 생각이 나서... 선동열, 양상문은 진짜 레전드들 그렇게 보낸 거 잘못 했습니다.
19/01/20 17:04
1차 FA때 구단에 대한 애정 이용해서 후려친거 2,3차에서 보상해주는군요.
타팀팬이지만 1차때 너무하다 싶었는데, 마지막이 참 보기 좋습니다.
19/01/20 19:49
1차때 후려친적은 없죠. 당시 계약 후에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금액도 합리적이였고요
단지 워낙 퐈로 재미를 못봐서 옵션이 많았던거죠 그 이후에 이택근 이후로 거품이 끼면서 저렴하다고 느끼게 된거죠
19/01/20 22:59
박용택 1차 FA는 역대급 혜자입니다
이택근 거품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고 볼 수준이 아니라, 그냥 구단이 일방적으로 이득본 FA에요
19/01/20 23:36
계약 후에 아무말이 없었다니요..
두고두고 팬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외부영입들에 재미를 못본것이 맞지만, 그걸 엉뚱하게 프렌차이즈 스타에게 그 잣대를 들이댄 것이고, 그 대상이 하필 구단에 줄곳 충성을 보인 박용택이었다는게 안타까운 일이었죠. 박용택의 1차 FA는 옵션 덕지덕지 붙은 후려치기 계약이 맞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