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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17:19
시대가 어느땐데 왜 자꾸 무언가 못 하게 할려는 건지 참..;;;
프로불편러도 마니 생기고 그것 때문에 연예인도 못 사리는게 보일 정도..
19/01/22 17:23
(수정됨) 뭐 다른건 크게 상관 안하는데 배꼽가리는건 진짜 역대급으로 이상함. 조선시대때 가슴보다 배꼽 보이는게 더 큰 수치였다는데 진짜 기준이 조선시대인지...이것때문에 복부를 드러내는 복장을 입어도 배꼽있는 부분은 가려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뭉뚝한 모양으로 드러내게 되는데 되게 이상하더라구요.
19/01/22 17:27
문제는 같은 여자들의 열폭에 의한 화력 집중으로 검열이 심해진다는 점 그리고 코스프레하는 남자들도 동조 한다는 점
자기들이 하겠다는데 왜 우씨
19/01/22 17:35
넓게 보면 흐름이과 과정일 수는 있는데....
KBS 염색금지, 선글라스 금지(가수 박상민 트레이드마크가 선글라스인데 KBS 공방에서는 약간 색 있는 안경을 꼈던 기억이 납니다) 등등 이게 뭐야 했던 것이 있고. 지금도 공중파 문신금지잖아요. 분명 나중에 보면 이게 뭐야 할겁니다. 크크 시대가 바뀌면서 다른 흐름이 생길텐데.. 역으로 갈지 어떻게 될지..
19/01/22 17:56
페트릭 스웨이지가 주연이었던 남과 북이 참 재밌었는데 수위도 높아서 부모님주무실때 몰래 나와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개꿀잼이었음.
19/01/22 18:01
성인 가수들 노출/섹시컨셉은 성인 관중 대상으로 제재할 필요 없다고 보지만, 미성년 아이돌들 노출/섹시컨셉은 제재 필요하다고 봅니다.
19/01/22 18:19
(수정됨) 진지 먹자면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게 탈억압이죠.
스텔라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지만 방송에 적용되면 그걸 어느정도로 주체적으로 선택 가능한 일이냐? 의 문제를 풀어야 되겠죠. 근데 방송에서 보수적으로 바뀐 이유는 사실 애들 가진 부모 탓이 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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