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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7 12:12
아직 A 매치 10여 경기 밖에 못뛴 선수입니다. 부동의 주전이라고 하기에는 신 감독 체제하에서는 불러본 적도 없구요. 부상이 회복되었으니, 이제 불러볼텐데, 부동의 주전이 되기에는 아직 보여준게 적죠.
19/01/27 13:08
주전여부를 A매치 출장횟수로 판단하는 축알못이시네요. 권창훈은 15년 데뷔해서 슈틸때 중용못받다가 신태용감독이후 줄곧 주전이라고 말할수있는데 부동의주전이 아니라뇨. 17년에 유럽이적후 동아시안컵 국내파전지훈련은 당연히 차출이안되서 신태용호에서도 경기수가 적은거뿐이지 부동의주전이었습니다. 부상만아니었으면 월드컵이랑 벤투호 평가전다뛰었을 자원인데 진짜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게 중간을 갈듯하네요
19/01/27 13:20
~만 아니었다면에서 이미 할 말이 없어지는거죠. 긴 부상 이전의 짧은 경력으로 부동의 주전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리그에서도 몇달간 MVP급으로 잘뛰는 선수의 경우에도 그 선수가 신인급이라면 부동의 주전이라고 하지는 않죠. 이런 선수들의 경우 후반기에 로테이션 멤버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요. 권창훈 선수가 잘하고 있었고, 긴 부상을 이겨낸 것으로 보여서 다행입니다만, 부상 이전 시점에서의 짧은 경력,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 대표팀에 선발된 기록이 없는데, 부동의 주전으로 불리기는 어렵죠.
19/01/27 13:48
신인급이아닌데 자꾸 헛소리를 하는지 참님빼고 다 국대 차출만되면 부동의 주전이라고 보니까 혼자 정신승리라도 하세요 괜히 댓글달았네 왜저러는지 참
19/01/27 10:10
축구를 알면 이런소리 못할꺼고, 그렇다면 그냥 어그로인데 그냥 지나가려다가도 댓글을 달게하는 마성이 있다니, 성공한 어그로군요 크크크크
19/01/27 12:11
권창훈 선수가 잘하는거야 잘 알죠. 프랑스에서도 한번 불붙으면 계속 잘했지요. 부상이 아쉽고요. 근데 우리나라가 아시아 8강 수준인 것도 사실이죠.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결국 감독 물갈이를 해야되었고, 10백이 뚫기 어렵다고 하나, 아시아의 약팀 상대로도 일본, 호주, 이란 등에 비해서 유난히 10백을 못뚫어내니 아시아 권에서도 영 힘을 못씁니다. 차라리 강팀에게는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이라도 하는데, 우리는 오히려 역습에 자주 당하죠.
19/01/27 13:03
우리나라가 아시아 8강권이요? 독일이 월드컵 조별광탈한번했다고 32강권입니까 그럼? 이번대회말고 최근에 8강탈락한적이없는데 대체 뭘보고 8강수준이라는거죠?
호주도 8강탈락했으니 8강권이네요?
19/01/27 13:12
이란 일본 사우디 우즈벸 호주 한국 정도가 아시아에서 뽑아볼만한 나라죠. 요 몇년간 저 국가들 상대로 우리가 훨씬 나은 결과를 보이고 있나요? 지금 성적으로는 아시아 4강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요? 아시아 4강이라고 하더라도 4위 정도 아닐까 싶은데요.
19/01/27 13:34
우즈벡 사우디요? 허허 지금 이란 일본 한국 호주 4강권하고 나머지랑 넘사벽이에요 한국 까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제발 객관적인시각으로좀 보세요 4강권중 최약체다 이러면 모를까 무슨 사우디 우즈벡하고 비교를해요.
최소한 저 두팀 월드컵 아시안컵 성적은 조고 오시길 바랍니다.
19/01/27 09:46
일본 전설의 1군 놀릴게 아니라 진짜 우리나라야 말로 베스트 11 돌린게 언제인지...
월드컵 첫경기에 핵심 수비수가 횡패스 받으러 가다 부상당하질 않나
19/01/27 11:05
-------황의조--------
손흥민---이재성----권창훈 ------기성용---정우영--- 김진수-김영권--김민재-이용 -------김승규---------- 우승할 수 있었는데에!
19/01/27 11:24
빵훈이는 진짜 아쉽네요 부상 한번애 대회를 몇개를
날려먹는건지.....아시안컵이 한달정도만 늦게 시작했어도 나오는건데 말이죠 손흥민 국대 활약상 보면 권창훈이 에이스 역할을 할수 있을텐데요
19/01/27 13:38
빵훈이 국대플레이보면 볼 욕심 있어서 어그로 은근 잘 끌거든요 아마 국대 뽑혔으면 황의조 고립이나 손흥민 실종같은게 좀 더 덜했을 거라 봐요 그게 얼마나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쳤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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