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2/15 09:41
스몰포워드의 방읍읍이 혹시 방성윤인가요? 맞다면 어떤 이유로 읍읍 처리가 된거죠? 다른 읍읍은 모두 조작사건에 연루된 인물들인 거 같은데 방성윤도 그런 전과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19/02/15 09:58
좀 애매하죠. 폭행은 무혐의로 밝혀졌고 돈 문제로 받은 집유 역시 본인이 사기를 쳤다기보단 인감도장 관리소홀로 받은거라.... -_-
19/02/15 10:12
제가 연대팬이긴한데 태수리는 폼절정일 때가 인삼 우승했던 그 1~2년 정도이고 너무 폭망해진 케이스라 고심끝에 뺐습니다.
관점이나 기호에 따라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9/02/15 11:22
요새 폼으로 1년만 더 하면 강상재도 들어가야 할 듯. 아직은 좀 애매하네요. 근데 허웅은 그렇다치고 허훈 때문에 허들이 확 낮아졌어요 크크크
19/02/15 12:01
아닙니다 흐흐.. 전 pc로 사용중이라 ctrl+f로 쉽게 찾았지만 모바일이시면 검색하기 힘드셨을수 있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이렇게 넓은 범위의 명단에 김영만이 안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거라...
19/02/15 12:44
(수정됨) PG 오성식, 센터 표필상, SF 조우현, PF 박재헌, SG 박규현, SG 김훈 , PF 김재훈 정도도 충분히 들어갈 이름같습니다.
쓰고보니 농구 열심히 보던 시절이 굉장히 옛날이구나 라는 생각이...
19/02/15 12:47
오성식 조우현 박재헌 김훈 추가하겠습니다.
근데 표필상 정경호 이은호 박훈근 4명은 저도 애매합니다. 개취로 이은호를 추가하겠습니다.
19/02/15 14:33
좀 구분이 애매하긴한데 100명으로 추릴려면 걷어내야 할 부분이 좀 보이긴합니다. 크크크
차라리 역대 올퍼스트 세컨드 써드 정도 뽑아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올 퍼스트는 PG : 이상민 SG : 허재 SF : 김영만 PF : 전희철 C : 서장훈
19/02/15 16:42
(수정됨) 사실 SG, SF, C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고 나머지는 주관의 영역이라 크크
저는 전희철의 유틸리티능력을 정말 높게 사거든요. 1번을 제외하고 임무를 맡기면 모든걸해냈던 유일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어서 전희철을 뺄수가 없네요. 허재나 이충희나 김현준이나 모두 제 포지션에서 스코어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스타들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전희철은 3점, 점퍼, 돌파, 패스, 포스트업, 스크리너, 리바운더까지 진짜 리딩빼고 다했다고 볼수 있거든요. 농구를 진짜 진짜 '잘'하는 선수였죠. 기본적으로 포워드들은 모든걸 골고루 해내야 하는 포지션인데 그런점에서 김영만도 정말 농구를 잘하는 선수였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