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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00:39
(수정됨)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0612
예상외로 수익률 1위가 아닙니다; 극한직업(65억 제작비, 1130억 매출, 투자대비 1738%) - 1305만명 관객 기준 워낭소리(2억 제작비, 190억 매출, 투자대비 9500%)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3억 제작비, 373억 매출, 투자대비 1만 2433%)
19/02/18 01:00
명량 매출액이 135,748,398,910원이고, 극한직업은 125,393,266,716원으로 100억원 정도 차이나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제작비가 명량이 189억원, 극한직업이 65억원으로 120억원 차이면 벌써 이익금액은 극한직업이 1위군요.
19/02/18 01:21
워낭소리가 있군요 흐흐
여하튼 상업적으로나 흥행으로나 여러모로 큰 지표를 새우는 영화가 되겠네요. 추가로 한 때 s~a를 넘나드는 배우가 추락하다가 다시금 몸값을 드높인 쉽지 않은 사례까지 크크
19/02/18 13:40
극한직업이 빈집털이를 잘한것도 있지만 요즘 영화시장에서 입소문 한번 타면 관객수 느는 속도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천만 찍을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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