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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5 09:29:12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해축] 옳게 된 교체거부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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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잔 부상이라 교체가 필요하긴 했지만 교체 대상이 은고그였으니..

이탈리아는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시녜가 아니라 데로시 보고 들어가라고 하니..
(기억에 혼선이 있었군요. 데로시는 결국 투입되진 않았다고 하는..)


사리가 케파를 쉴드치는 인터뷰 했던데 사리만 참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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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09:34
수정 아이콘
설명좀...
19/02/25 09:42
수정 아이콘
위에는 첼시 상대로 지고 있는데 동점골을 넣을만한 토레스가 나오고 은조지가 들어가는 상황
아래 역시 월드컵 최종 진출전에서 지고 있어서 골이 필요한데 인시녜대신 데로시를 내보내는 상황
19/02/25 09:43
수정 아이콘
은고그 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2/25 09:46
수정 아이콘
은조지가 아니라 애증의 은고그...

토레스가 은근 유리몸이라 관리를 해주긴 해야하는데, 대신 투입되는게 최악의 폼을 보여주던 은고그라서 문제였죠...
19/02/25 10:23
수정 아이콘
아 왜 은조지로 썼을까요 크크 은고그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2/25 13:02
수정 아이콘
은존지와 은고그의 조합?
정휘인
19/02/25 09:35
수정 아이콘
아랫짤은 밀라노 참사때 인가요???
19/02/25 09:38
수정 아이콘
맞을겁니다. 지고 있는데 왜 공격수인 인시녜를 안넣고 자기를 투입하냐고 따지는 장면일거에요.
19/02/25 09:39
수정 아이콘
데 로시의 착한 거부
19/02/25 09:44
수정 아이콘
데로시 저거 볼때마다 너무 멋짐....
우리는 비기는게 아니라 이겨야 되는데 왜 날 내보내냐. 인시녜를 투입해라.
진짜 팀을 위한 발언.
19/02/25 10:01
수정 아이콘
데로시 당신은 ㅠㅠ
LucasTorreira_11
19/02/25 10:12
수정 아이콘
벤투라....슈바....
호느님
19/02/25 11:38
수정 아이콘
데로시는 경기 안뛰었습니다.
19/02/25 11:42
수정 아이콘
인시녜 넣으라고 계속 이야기 하다 결국 교체 투입되어 들어가지 않았나요??
S.Solari
19/02/25 11:52
수정 아이콘
안들어갔어요. 이탈리아는 76분 교체가 마지막입니다.
19/02/25 11:53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엄청 오래된 경기도 아닌데 왜 기억에 혼선이 온거지..
바카스
19/02/25 12:53
수정 아이콘
데로시가 맨유에서 뛰었던 그 공격수 아닌가요? 나이 들어서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한건가요..?
다리기
19/02/25 12:58
수정 아이콘
걔는 주세페 로시였나 다른 앱니다
BERSERK_KHAN
19/02/25 13:00
수정 아이콘
저 선수는 01년부터 로마에서 뛴 다니엘레 데 로시입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에요.
바카스
19/02/25 13:02
수정 아이콘
아 맞아요 들어보니 쥐세페 로시로 기억나네요 크크

로마의 데로시도 토티를 잇는 로마의 왕자라는 소리도 들어본것 같구요 흐흐 포지션이 수비 지향적인 미드필더인가보네요
19/02/25 12:5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항의지 교체거부는 아니죠... 짜증은 냈어도 최소한 감독 말은 들어서 교체 혹은 교체를 대비해서 몸 풀기 시작하니까요 어제 그건 역대급 황당한 장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9/02/25 13:32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은 진짜 베테랑 선수로서 마땅히 해야하는 상황이었죠.
Cazorla 19
19/02/25 14:02
수정 아이콘
데로시 충언짤은 감동..ㅠㅠ
flawless
19/02/25 14:16
수정 아이콘
뒤에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의 훔바훔바...아니, 제라드가 인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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