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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5 09:42
위에는 첼시 상대로 지고 있는데 동점골을 넣을만한 토레스가 나오고 은조지가 들어가는 상황
아래 역시 월드컵 최종 진출전에서 지고 있어서 골이 필요한데 인시녜대신 데로시를 내보내는 상황
19/02/25 09:46
은조지가 아니라 애증의 은고그...
토레스가 은근 유리몸이라 관리를 해주긴 해야하는데, 대신 투입되는게 최악의 폼을 보여주던 은고그라서 문제였죠...
19/02/25 09:44
데로시 저거 볼때마다 너무 멋짐....
우리는 비기는게 아니라 이겨야 되는데 왜 날 내보내냐. 인시녜를 투입해라. 진짜 팀을 위한 발언.
19/02/25 13:02
아 맞아요 들어보니 쥐세페 로시로 기억나네요 크크
로마의 데로시도 토티를 잇는 로마의 왕자라는 소리도 들어본것 같구요 흐흐 포지션이 수비 지향적인 미드필더인가보네요
19/02/25 12:54
정확히는 항의지 교체거부는 아니죠... 짜증은 냈어도 최소한 감독 말은 들어서 교체 혹은 교체를 대비해서 몸 풀기 시작하니까요 어제 그건 역대급 황당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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