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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28 23:32:4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킥오프
Subject [스포츠] [해축] 무리뉴 맨유와 솔샤르 맨유의 활동량 비교.jpg
KH-SPORT-GRAPHIC-JOSE-OLE-V1.jpg

오히려 뛴 거리 자체는 무리뉴 때보다 지금이 더 줄었습니다. 물론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대신에 스프린트 숫자가 늘었죠.



밑에는 솔샤르 부임 이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뛴 거리와 스프린트 순위 표

KH-COMPOSITE-SPORT-PREMIER-LEAGUE-TABLE-DISTANCE-V2.jpgKH-COMPOSITE-SPORT-PREMIER-LEAGUE-TABLE-SPRINT-V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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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8 23:34
수정 아이콘
부임 초반에는 무리뉴보다 활동량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무리뉴가 활동량 제한걸었었나 하고 궁금해 했었죠
스웨트
19/02/28 23:37
수정 아이콘
리버풀 생각보다 낮은데 했더니 남들 10,11경기 할때 9경기.. 그런데도 상위권 무엇..
19/02/28 23:41
수정 아이콘
게임당이라서...
손금불산입
19/02/28 23:42
수정 아이콘
경기당 수치니깐 큰 영향은 없을겁니다. 올시즌은 게겐프레싱도 순간적으로 거는 경우가 많고.... 대신에 안정성이 많이 좋아졌죠.
스웨트
19/03/01 11:46
수정 아이콘
오메.. 그렇군요..;
잉여레벨만렙
19/02/28 23:50
수정 아이콘
사실 사람들이 '활동량이 좋다'라고 표현하지만, 활동량이 안 좋지만 스프린트가 많은 선수에게도 이 표현을 붙이더라고요.
반대로 활동량은 많아도 스프린트가 부족한 선수에게는 '활동량'이라는 말을 절대 안 붙이기도 하고요.

국대의 구자철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9/03/01 00:41
수정 아이콘
이거 딱 설명해줄 수 있는게 윗분 말씀대로 국대 구자철입니다
항상 안뛴다 얘기나오는데 뛴거리 맨날 국대 1위 찍죠
윗표 번리 보시면 뛰는 거리는 많은데 스프린트는 제일 적은거랑 같은 이치
아카데미
19/03/01 01:04
수정 아이콘
축알못이라 그런데, 스프린트가 순간적으로 가속해서 확 달리는 거죠?? 이게 높은게 좋은건가요??
19/03/01 03:03
수정 아이콘
스프린트를 했다면 선수 본인이 공을 소유하고 있거나 팀이 공을 소유한 상태로 긴 거리를 주파했을 확률이 높겠죠.
좋은 찬스일 가능성이 높은상황이죠.
사비알론소
19/03/02 10:29
수정 아이콘
수비 커버시에도 스프린트를 하기 때문에 좀 애매하죠
구밀복검
19/03/01 03:31
수정 아이콘
저것만 가지고 반드시 좋다 나쁘다 할 순 없습니다. 알 수 있는 건 '급가속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빠른 템포로 축구를 하고 있다' 정도..
서쪽으로가자
19/03/01 07:16
수정 아이콘
팀 스피린트 표는 이해가 안가네요.
스프린트가 뛴 거리보다 길수가 있는지?
손금불산입
19/03/01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글과 댓글에 말을 덧붙이려다가 그거보고 못적었습니다. 보통 스프린트는 거리보다 횟수로 표시하는데 오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서쪽으로가자
19/03/01 11:00
수정 아이콘
횟수인데 오기가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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