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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00:41
이런저런 외부요인도 시너지는 될지몰라도 결국 잘 만들어야죠.
엄복동도 만듦새가 흥행을 말해줄겁니다. 결국 3.1절이니 캡틴마블과 경쟁이니 국가대표니 뭐니.. 다 쓸데없는 소리죠.
19/03/02 00:55
제 주관적 견해로는 매우 준수한 작품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장면들로 감정을 고조시키지 않고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굉장히 덤덤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19/03/02 02:27
100억 들였다는 영화가 개봉첫 3일 10만이면 얘기 끝났죠.
거기에 한창 내려오는 중인 극한직업과 개봉한지 10일, 17된 사하바와 증인의 일일 관객수와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빠른 IPTV 행이죠.
19/03/02 10:2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384494
저는 120억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 찾아보니 제작비가 150억원이고 외부투자 없이 전액 셀트리온 내(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해결했다고 하네요.
19/03/02 12:00
엄복동은 지금으로 따지면 수억원대 자전거 절도범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인물 영화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영화 관련자들 인터뷰 보면 아예 그걸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그냥 자전거 영웅인것 처럼 인터뷰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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