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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3 09:26
정우성은 발성이 좀... 대사전달력이 너무 꽝이에요. 같은맥락으로 이경영도 군함도에서 혼자 웅얼웅얼거리고... 곽도원은 또 나올까요? 재미있게봐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19/03/03 09:49
정우성 친구 이정재? ... 정우성이 죽은 걸로 나오나요? 영화관 2회차나 봤는데.. 가물가물... 이정재 나오면, 정우성 회상장면에 우정출연도 쉬울듯한데... 나름 재밌게봐서 1편만큼만 나오면 무조건 보러 가겠네요.
19/03/03 16:06
아수라가 무도에 나와 홍보할 때 쟁쟁한 출연진들이 즉석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 와중에 주지훈씨가 인상적이고 정우성씨는 주연이라 밀어주긴 했지만 그리 눈에 안 띄던 기억이 있네요. 곽도원씨야 계속 웃느라 연기할 상황이 아니었고...^^
19/03/03 09:56
곽도원은 본인 생각해서라도 또 나와야 합니다. 이미지가 맨날 성격 드러운 공무원 같은 걸로 나오는데;;; 강철비만큼 곽도원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도 없죠.
19/03/03 10:52
스틸레인급을 기대해서 강철비는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습니다
감독님이 스토리 만드는 능력은 일품이니 강철비2도 기대해봅니다
19/03/03 11:40
진짜 개봉시기 운이 정말 없었죠. 1,2주 차이로 강철비, 신과함께, 1987이 개봉했으니. 직후부터 1년간의 2018년 영화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19/03/03 14:15
강철비를 보고 이런장르, 이런게 우리나라에 나오다니 하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대담한 상상이였기도 하였구요.
다만 워낙 쟁쟁한 경쟁자가 많아서.... 신과함께와 1987이였으니.. 강철비2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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