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 이종남 기자님이 메이저 1세대로 감독들 일화 풀어줄 때 미국의 김모감독님으로 설명해서 어린마음에 기억에 남았던 분입니다
그 때 파울볼이엇나 그 사이트들 인터넷에 남아있을떄 메이저 많은 일화를 찾아보고 입문당시 많이 배웠는데 지금은 그런 사이트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아쉽습니다 각설하고
별명은 billy the kid 빌리 그 xx놈인데 이기기 위해 무슨짓이든 한다 더러운 플레이를 자주하고 상대팀과 자주 싸워서 그런 별명이 생겼습니다
양키스 2루수 시절에도 훌륭한 선수였고 결승전에서 끝내기 안타 쳐서 월시 먹은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59년일거에요
감독으로 또 다른 별명은 우승 청부사죠
꼴지팀이던 텍사스를 지구 2위로 떡상시킨다던가 화이트 삭스나 미네소타에서도 골지팀이나 하위권팀을 맡아 상위권팀으로 올리고
팀 내 불화로 짤리는 일이 다반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성적이 안좋은 팀에서 떡상시키고 짤렸죠

가장 유명한건 양키스인데 그의 재임기간동안 2년간 월시에 나갔습니다 75년도에는 졋고 76년도에는 이겼죠

보스 스타인브레너 시절에 양키스에서만 5번 짤리고 5번 고용된걸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성적 떨어짐 부르고 성적 올린후에는 구단주와의 불화로 짤리고 다시 이걸 5번 반복했어요
굉장히 불같은 성격이었죠

메이저 개막하면서 점점 메이저 덕후 본능이 깨어나는데 다음에 간단한 소개할 감독으론 라루사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