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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7 07:25
극한직업과 캡틴마블 보고나니 크게 보고싶은 영화가 없더라구요 사바하는 호기심에 봤구요
다음달 어벤저스 전까지 큰 기대작은 없을듯요? 암튼 저는 캡틴마블 즐겁게 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저한테는 올해최고의 영화였어요
19/03/17 09:09
대부분 캡틴마블을 피해갔을테니까 그거 빼면 볼만한 영화가 없겠죠. 하지만 캡틴마블 재미없다면서 당당하게 맞불을 놓았던 킹복동은...
19/03/17 14:55
킹복동은 1600만 영화극한직업과 국뽕물 항거에 끼이고 충무로의 샐트리온 자본적대에 의한 언플로 묻힌겁니다.(믿으면 곤란)
19/03/17 11:15
또이또이한데 물맨보다 아래입니다.비주얼,스토리 다 물맨보다 아래일 줄은 몰랐어요.악역포스도 엄마찾는 동생이 더 나았습니다.
물맨보다 대사 이상한 거 찾기 힘들 줄 알았는데 바로 나오더라고요.페미때문인지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대사를 실제인물이 쳐대서 그런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19/03/17 11:32
전 블랙팬서보다 재밌었는데요
기대감의 차이인가... 블팬은 음악부터 너무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이하였음 취향차이겠지만, 예전 토르보다도 재미없게 본게 블팬 전 캡마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기대치가 바닥이었음;)
19/03/17 15:12
킬몽거가 홀대받는 흑인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데 응 la폭동 이런 생각 들자마자 몰입도가 쭉쭉 떨어지더라고요. 물론 그전에도 허술해보이는 장면이 많아서 갸웃갸웃 하고있었는데 킬몽거가 막타쳐줬습니다
솔직히 지금껏 봐온 마블 히어로 단독무비중에 제일 별로였어요(참고로 인크레더블 헐크랑 토르2는 안봤습니다)
19/03/17 17:06
명량처럼 코웃음치게 만드는 코드가 일품이었죠
적당히 해 이것들아... 근데 그런것때문인지, 블팬 재미없다고 하면 미국에선 마치 흑인차별하는 식으로 몰아붙이던 때가 있어서... 정말 순수하게 서사부터 대사까지 노잼이어서 그런것을..
19/03/17 12:08
마블이 잔머리 잘 굴린 게 엔드게임 개봉 직전에 캡마를 넣어놔서 영화관 안 갈수가 없게 만들었죠. 6개월만 텀 있어도 VOD로 보면 그만이었는데.
19/03/17 17:55
약간 텀이 길긴 했지만, 어짜피 죽었다 깨나도 2차시장 풀리기 전이라..
별 의미는 없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울면서 극장에서 봤죠.
19/03/17 13:46
1주차 평일 수목금 평균 40만. 31만~46만.
1주차 주말 토 100만, 일 85만. 2주차 평일 월~금 평균 15만. 12만~17만. 2주차 주말 토 4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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