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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8 20:12
미래를 내다보고 윤성빈을 앞서세운거 같지만 걔는 아직 롱릴리프가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송승준-윤성빈이 더 낫다고 보구요.
어째 이 선수들은 몇년을 프로라는 이름으로 뛰고 있으면서 발전이 없는지 손아섭 이대호는 슬럼프나 노쇠화 란 변명거리라도 있고 전준우 민병헌 채태인 은 제역할을 하는데 그들을 뺀 나머지는 5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19/03/28 20:28
(수정됨) 애초에 선발이 레일리 (좌타 상대는 선동렬이지만, 우타 상대는 이재곤) 부터 전부 물음표인 상황에서 행복회로 굴린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뭔 트라우마가 박혀 있는지 여전히 불펜탓만 하기만 하고, 현실은 애초에 선발부터 제대로 갖춰진적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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