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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01:34
Sk에 가려져서 그렇지 타격이 전체적으로 너무 엉망이라 걱정이네요.투수력으로 꾸역꾸역 버티고있는데 투수진도 언제 퍼질지 모르기두하구요ㅠㅠ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또치좀 타격이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나이도 나이인지라 기대를 접어야겠죠?ㅠㅠ
19/04/04 01:36
또치는 뭐 이제 놔줘야죠(...)
타격은 뭐 조셉이 빨리 한명이라도 더 투수를 만나보는게 중요한데 엉엉 그래도 주장 공이 슬슬 뜨고 있으니 그런 측면에서는 살포시 기대해보렵니다ㅠ
19/04/04 08:56
외국인 타자 아프다고하면 트라우마가ㅠㅠㅠㅠㅠㅠ
올해 시즌 출발이 중요하다고 봤는데 좋은거 보면 16과 달리 터진데 분명해보입니다
19/04/04 09:05
어제는 여러모로 우주의 기운이 몰리기도 했네요. 본문의 정근우 2주루사를 포함해 깨알같은 희한한 장면들이나 공수에서 병살 접전장면들이 대부분 엘지에 웃어주고..
19/04/04 12:16
정근우의 두번의 주루사가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죠. LG 입장에서는 다행이였습니다.
1루 접전에서는 전력질주했으니 얻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19/04/04 09:16
(수정됨) 응원팀이 따로 있어서 남의 팀 선수는 별로 관심 안가지는데 엘지에서 유이하게 응원하는게 채은성 유강남
이 둘은 울팀 상대로 잘해도 욕 안합니다. 크크 프차로 남았으면 싶어요.
19/04/04 12:18
두 선수 다 고졸에 늦게 터져서 2023 시즌이나 끝나고야 FA가 되죠.
그래도 강남이는 92라 30대 초반에 되는데 오지환과 동갑인 채은성은 오지환이 재취득할 때 같이 FA가 되니 사실상 LG 종신이라고 봐야죠... 라고 생각하고 30대 후반의 주전 포수 놓쳐서 개고생한 적이 있는게 함정이긴 합니다만(...)
19/04/04 09:22
시작하자마자 외국인타자가 아프다니 하니 불안불안합니다. 꼭 우리팀이 아니더라도 시즌 초반에 눕는 용병들은 끝이 그닥 좋지 않았기에........
마운드는 생각보다 괜찮게 흘러가서 나쁘지 않은데 타자들이 너무 빈타인게 걱정입니다.
19/04/04 12:19
김재현 해설 위원의 말에 의하면 타격감이 너무 좋을 때 부상 당해서 안타깝다고 하던데 빨리 나아서 얼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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