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11 15:20
요즘은 안해주는 선수도 그냥 중간은 간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젊은 여성팬들한테만 해준다던지 하는식으로 팬들 봐가면서 해주는 선수도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아예 안해주는 선수들보다 더 꼴보기 싫은 선수들이네요.
19/04/11 15:26
제가 이 친구 프로통산 첫 홈런을 현장에서 봤는데...
나중에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맞았을때는 욕 좀 했었죠.. 상대팀이라서..)
19/04/11 15:31
이야 저런 선수는 정말로 잘되어야합니다
실력도 인성도 정말로 훌륭하네요 응원팀 선수는 아니지만 강백호 선수 정말로 잘되기를 소망합니다
19/04/11 17:00
(수정됨) 태평양 정명원 싸인볼을 받은 지방 거주 어린이는 나중에 현대를 거쳐 키움팬이 됐...ㅠㅠ
어릴 때 받은 그 기억과 감정들은 정말 오래 남습니다.
19/04/11 17:23
SK가 김광현, 최정, 정근우를 주축으로 전성기를 연 것처럼 KT가 강백호를 주축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수쪽에 김광현이 되어줄 선수가 나오면 가능할텐데...이대은이 가능할 줄 알았더니만 얘가 쪽박일 줄이야;;
19/04/11 17:58
아 어릴때 홍명보 선수한테 동대문 경기장 난관 뛰어내려서 싸인 받으러 갔는데 싸인 안해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크크크 황선홍 선수는 해줬는데 잊어버려서 그만 또르르
19/04/11 18:24
저 친구 자기가 어렸을 때 당해봐서 싸인으로 복수하는 거죠.
그러고 보니 야구 선수 중에 연쇄 사인마가 있다고 들었는데 누구였더라...
19/04/11 21:38
키움에 있었던 박주현 선수요.
지금은 공익 가있습니다. 아이들이 필요없다고 하는데도 나타나서 사인을 해주고 가는 연쇄 사인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