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o에서 '아들'하면 가장 떠오르는 선수는 바로 한화의 '정은원'입니다.

https://dcnewsj.joins.com/dcarticle/28608

주간디씨에도 언급될 정도인데

사실 '은원맘'은 작년 그렇게 좋은 뜻으로 쓰인 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부상으로 볼 수 없는 두 명 주석맘과 경학맘 이런 3파전이 한화이글스 갤러이에서 벌어지면서

나온 말이었는데

올해 초반이지만 누구하나 안 부러울 성적을 찍기에

모두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물론

허구연 위원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정은원 피셜로

작년에 게임하지 마라 술마시지 마라 그 시간에 독서해라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경기에 관한 조언을 한다고 하는 군요





그제 병살이 나올 뻔 했지만 역시나 병살 하나 없는 통산 기록



현재 2루수 WAR



현재 내야수 WAR(14경기 연속 안타도 쳤습니다.)



현재 타자 WAR(투수 포함은 14위 입니다.)








아들~~~  큰 거 안 바래, 국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