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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8 23:34
투신타병 시즌인데 굳이 저렇게 팔 갈아가면서 넣어야했나...
저런 사정 있는거 말했으면 다른투수 넣어서 1패해도 이해했을거 같은데...
19/04/18 23:34
아니 감독님 미치셧어요?
반 노예처럼굴린 불펜이 어께 아프다고하면 관리를 하셔야지.... 본인이야 감독그만 두면 끝나지만 선수랑 팀은 어쩌라고....
19/04/18 23:36
타병까지는 아니죠...... 워낙 2013년부터 18까지 엄청난 타고라 그렇지 지금도 그냥 보통입니다
1993년이나 2007년 정도는 되야 투신이지 그건 그렇고 혹사감독은 엄청싫어요
19/04/18 23:43
찾아보니 리그 평균 득점이 9.15.......딱 05시즌정도의 밸런스네요. 이 정도면 투신타병이라기보단 투타 밸런스가 맞는다고 봐야.....
어찌됐건 염증을 알고도 올린거네요. 진짜 미친 듯.
19/04/18 23:54
회전근 염증 달고 던진 상황에서 저 상태면...
최소한 감독이 책임을 져야죠. 회전근 나가면 진짜 최소 4년 입니다. 4년 안에 돌아오면 인간 승리...
19/04/18 23:58
이대진은 지가 어깨 때문에 선수생활 꼬였으면 자리를 걸고라도 후배들 지켜주는게 노란 비행기까지 날리며 간절하게 복귀 기원하고 100승 응원하던 팬들에 대한 예의 아닌가...
19/04/19 00:24
제대로 된 프런트가 들어서서 미국처럼 프런트야구를 해야 혹사가 없어지는데 , 한국은 아직도 감독 입김이 강해서 자기 위신이나 자존심같은거를 지키기위해 선수들을 혹사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19/04/19 08:15
김시진, 염경엽이 했던 운용을 절대 답습하지 않으려고 하니까요. 그렇게 잘 관리하고 있음에도 못 하는 투수들한테 실력 문제라고 단언할 수 있죠. 하..한현희, 김상수, 이보근...
19/04/19 01:22
결국 이 사단까지 났네요. 팬들 다 알아도 본인만 몰라요. 버티는 선수들이 잘하는거지 본인이 잘하는게 아닌데 진짜 하는거보면 추하고 역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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