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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5 06:02
사실상 리그 우승의 향방은 거의 정해졌다고 봐야..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 + 스쿼드의 두께 + 일정의 여유까지 이제 맨시티에겐 불안요소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19/04/25 06:19
시티는 강등권 싸움이 끝나지 않은 브라이튼 원정이 최대 고비가 될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어제 토튼햄전 원정경기에서 꾸역꾸역 막던걸 생각하면...
19/04/25 07:01
이번 시즌 약팀에게 보여준 맨시티의 퍼포먼스 + 일정 상 여유로움, 상대가 번리 레스터 알비온.. 제 생각엔 우승 확률 70% 까진 올라간 것 같습니다. 리버풀은 챔스 4강까지 해야 하는지라..
19/04/25 09:32
영어중계보는데, 지금 유나이티드 스타팅 11인중에 시티에서 선발할수있는 선수는 한명도 없을것같다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잘봐줘도 포그바한명정도..정말 어쩌다 맨체스터 두팀의 클라스가 이렇게 극명하게 갈렸을까요.
19/04/25 11:22
포그바도 상대가 덕배나 페르난지뉴면 아마 안될겁니다 펩 전술상 페르난지뉴나 덕배면.. 다비드실바가 노쇠화가 보이니 혹시 모르겠네요
19/04/25 11:24
감독이 당연히 책임질위치지만 퍼거슨이후 맨유에서 책임은 감독만지고 정작 근본원인은 책임을 안지고있죠.
그인간이 책임을져야 바뀔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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