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시즌 베스트는 주간 베스트를 선정하고 거기  회수로 선정해서 주는걸로 알고 있느데 그걸 많이 받는거 자체가
잘했다는 증거중 하나이긴합니다......... 실제로 저기 경쟁자들이 유럽 1인자였던 키건이나 루메니게도 있고 미드필더나 수비들도 다들
독일 주전과 핵심으로 날아다녔던 선수들이었죠 그리고
저 시절 자체가 독일과 분데스 황금기라 저기 끼는거 자체가 대단한 선수이죠.,
차범근은 골기록이나 다른것도 괜찮지만 평점이 유난히 좋습니다.......
오바메양은 차범근 커리어 로우인 3.1 키커지 평점이 자기 커리어 하이고
분데스 7관왕과 함께 분데스 평정하던 브레멘 시절의 클로제도 의외로 2점대 평점은 한번이고 제코도 2점대는 한번이고 대다수가 3점대니까요........
키커지 평점을 왜캐 잘받았느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스스로 말하는것도 그렇고 경기관여력이 좋았던 타입이었죠.

커리어 내내 말년 몇시즌뺴면 2.4에서 2.8점은 유지했으니까요.
전체 순위야 공격수가 키커지 평점서 불리한거 감안해도 괜찮은데 공격수들 중에서 매기면 상급이죠.
유럽 전체 1인자로 불리던 시절의 루메니게도 키커지 평점 순서로 메기면 45 19 17등.......이 나오기도 하구요.

지금 쏘니랑 있으면 차범근이 드리블로 어그로 끌다가 쏜에게 공간 만들고 마무리 캬 이거 겜에서 해봐야겠습니다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