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4wonline.com/wwe-news/wwe-raw-ratings-hit-non-holiday-record-low-282761

번역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66109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전문가들이 RAW시청률을 분석할 때 풋볼 시즌 / 비풋볼 시즌을 따로 구별해서 분석한다고 합니다.
- 풋볼 시즌동안 부진한 시청률에 대해선 풋볼떄문에 뭘 할 수가 없구만이란 말로 (어지간한 시청률이 아니고선) 얼버무리고는 하며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 (애초에 상대가 워낙 강하다보니..) 그떄문에 비풋볼 시즌과 연휴기간을 제외한 시청률을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 풋볼 시즌의 경우 어떤 팀이 붙냐에 따라 워낙 널뛰기가 심해서 객관적인 분석 자체가 어렵다고 합니다.


- 이미 지난주 RAW 역시 역대 최악의 비풋볼 시즌 시청률을 갱신했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갱신
- 크리스마스, 뉴이어이브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이보다 낮은 시청률이 없는 상황
- 1시간대와 3시간대를 비교해보면 전체 시청자의 18.8%가 증발
- 작년대비 29.4%의 시청률이 증발 당장 작년도 최악의 시청률 갱신하던거 생각해보면..-_-;
-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평점주는 걸로 유명한 데이브 멜처는 이렇게 WWE RAW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단순히 WWE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 전반에 걸친 인식에 큰 해가 되는 상황까지 왔다고 언급 (프로레슬링은 돈이 안된다는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