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우리의 XX을 까버린 시몬스
(다른 각도로 보면 라우리가 먼저 엉덩이로 과하게 시몬스의 얼굴을 밀기는 했습니다.)




2. 엠비드에게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라고 독려하는 버틀러
(불스, 미네소타에서 계속 팀원과 갈등이 있었기에 그가 팀원을 이끄는 스타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식서스에서는 잘 맞는거같습니다.)




3. 엠비드의 미친 윈드밀과 샤크의 쇼맨쉽이 생각나는 세리머니
(농구도 잘하고 쇼맨쉽도 좋고~)




4. 앤써형 근황^^




5. 첫경기만해도 카와이를 중심으로 뭉친 랩터스가, 재능있는 선수들은 많지만 시너지효과가 떨어져보이는 식서스보다 강했는데, 2차전부터 저 재능의 뎁스가 빛을 발하고 카와이를 도와줘야할 조력자들이 부진하면서 식서스가 시리즈를 앞서나갑니다.

현재 동부는 긴세월동안 동부를 지배해온 킹제임스가 없다보니 왕좌의 게임처럼 네왕의 전쟁이 벌어지고있는데 (쿰보, 어빙, 카와이 그리고 엠비드? 버틀러? 시몬스?) 누가 이전쟁에서 승리하여 동부의 왕이 되고 골스제국을 상대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