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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10:17
제아무리 듀란트라도 카와이면 누가 원탑이라고 장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플옵 1,2위 선수는 카와이 혹은 듀란트라고 보는데 카와이는 듀란트 이상으로 기복이 없더라구요. 올해의 수비수 2회의 최고급 대인방어능력은 덤
19/05/06 10:21
슈퍼스타 VS 재능의 뎁스...오늘은 전자의 승리더군요.^^
카와이의 이런 활약은 이제 상수로 봐야할거같고 식서스는 카와이에게 줄건 주고 다른 선수들을 막는데 집중해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식서스는 엠비드가 못살아나면 힘든 시리즈일거같습니다.
19/05/06 10:53
2차전 3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야투 1/24)
2차전에서 자삥을 얼마나 뜯었길래 저 야투성공률로 35득점이죠? 이것도 능력이네요.
19/05/06 15:46
진짜 저정도 에이스를 쓰질 못했으니.. 산왕이 열받을만 했네요.
진짜 현재 카와이는 쿤보를 PF로 분류하면 듀란트와 더불어 리그내 SF 탑2 네요. 이미 르브론 넘어선 듯...
19/05/06 16:43
카와이나 버틀러 같은 공수겸장 좋아하는데요
이번 시리즈 둘다 잘해서 보기 좋습니다 다음시즌 저둘을 데려갈수만 있다면 전력이 급상승 할겁니다
19/05/06 16:45
토론토 선수들,특히 라우리는 레너드가 엄청 경이롭게 보일겁니다. 1라운드는 시아캄도 잘했다고하지만 필라 시리즈는 거의 혼자 멱살끄는 수준이에요.
19/05/06 19:10
카와이 레너드가 +30을 6경기 했는데 이게 구단 프렌차이즈 신기록 ㅡㅡ.
2위가 데로잔 고우리 각각 5경기씩인데 얘네가 토론토 소속으로 뛴 경기수를 생각하면 고작 10경기만에 저걸 뽑아낸 카와이가 토론토 입장에서는 신으로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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