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10시 10분이네.. 애들은 다 자러 갔겠지?.. 이새X들 XX 대단한 놈들이야... 믿을수가 없다고.. 벌금 때려 몰라 나 네이티브도 아니고 알맞은 말도 모르겠으니까"

"아마도 세계 최고의팀인 바르샤를 상대로 이길수 있다고 해도 이렇게 한 골도 처먹지 않는건 대박"

"이 팀 감독이란게 너무 자랑스럽다, 영원히 기억할거야.."

"이 클럽이 분위기, 감정, 욕망, 축구실력 다 믹스된 클럽이란건 알았지만 커다란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고. 사람들에게 이런 경험을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함"

"선수들한테 '니들이니까 가능하다'고 해줬지.. 기회는 있다고, 이자식들 정말 멘탈 대박이야 믿을수 없을만큼 자랑스러움"

"사람들 눈에 눈물이 보였다고, 이 클럽은 감정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너무좋음"

"알리송 미친 경기력이다"


바이날둠 :

"사람들은 안될거라 했지만 오늘 우리는 축구에선 그 무엇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줌"

데얀 로브렌 :

"경기전에 클롭이 우리한테 한 얘기는 뭔가 특별했다. 할수있고 해내야된다는 마음이 생겨났음"


로버트슨 :

" 하프타임에 1:0이었고 다들 기분 좋아보였다. 준비가 되어있었고.. 한골만 더 넣으면 상대가 무너질거라고 믿었음"

"바르샤가 가진 스타플레이어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오늘만은 우리의 밤이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

"저 코너킥 수비가 나빴다고 하겠지만..스무살짜리 알렉산더아놀드,  내가볼떈 타고난 축구지능이다."

수아레즈 :

"4번쨰골 정말 애들 같은 수비였다고"

무리뉴:

“내 생각에.. 이 모든건 클롭에게서 비롯됬다. 그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 선수들 모두 가진거 전부를 보여줬다. 클롭의 멘탈리티가 만든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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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보이는대로 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