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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9 19:29
진심으로 그냥 삼진콜을 하고 싶어서 한 느낌이네요. 꼴려서 모션을 취하는 느낌.. 그러니 공이 보이든 아니든 모션 때려버리지
19/05/09 19:30
진짜 무슨 정신병자인가... 저 인간 가족들까지 다 계좌추적 해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건 진짜 베팅,매수 혹은 심판자질 없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는데요.
19/05/09 20:30
그럴리가요 이재원 프레이밍수준이 아마추어급이라 스트라잌 들어와도 덮어서 볼주는 포수인데요
sk존 언급은 후하게 받는, 프레이밍 잘하는 포수있는팀에비해 1/5도 언급 안될껍니다
19/05/09 21:56
(수정됨) 네? 프레이밍 최하위권 포수 써서 오히려 손해 죽어라 봤지 이득본적 적은데요? 이재원 별명이 덮밥입니다. 스트존 들어오는공 다 덮어서 볼만든다구요. 그리고 당장 이다음회에 보상판정으로 삼진이 볼넷이 됐는데 무슨소릴
얼마전엔 그 김광현이 정 한가운데 커브 볼당한적도 있습니다.
19/05/09 20:20
별로 역대급으로는 안보이네요.
포수는 바깥쪽으로 빠져앉아 있고 타자는 홈플레이트쪽으로 최대한 들어와 있고 투수는 왼손인걸 감안하면 공 한개정도는 빠졌다고 볼수 있는데 저게 역대급오심이다라는데는 동의가 안됩니다.
19/05/09 22:07
아래짤도 어느정도 계산을 하고 봐야하는 거죠.
홈플레이트와 포수의 글러브에는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실제로 홈플레이트를 통과할때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윗짤 보시면 포수가 프레이밍을 하는데 그리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대로 역대급을 빠졌다면 거의 팔이 접히는 수준으로 프레이밍을 했겠죠.
19/05/10 11:46
오늘 본 댓글 중에서 제일 재미있고 영혼이 실려있는 댓글이네요.
투수와 포수사이 잔디길 사이의 흙밭이 스트존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19/05/09 22:53
10팀중 4팀이 매수 했는데 굴러가는 리그에 뭘 더 바라나요???
피해본 나머지 6팀이 불쌍하죠 매수한 4팀 싹 갈아버리고 리그 개편했어야 했는데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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