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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6 20:27
주급보조를 해서라도 내보내야 하는데 그것도 쉬워보이지 않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주급체계를 왜 확고하게 잡아야 하는지 새삼 깨달은듯.
19/05/16 20:42
들리는 말처럼 주급보조받아 임대가고 완전이적시 주급삭감에 동감한다면 그래도 욕은 덜먹어야겠죠 안그러고 눌러있겠다면 좋은 활약을 보이지않는이상 더 욕먹어야되고
19/05/16 21:33
좀 더 비싸서 문제지 베일은 시즌 공격포인트 20개는 채웠습니다. 산체스는 꼴랑 6개에 그 유리몸이라는 베일의 반도 못뛰었죠. 저는 얘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19/05/16 21:20
레알에서도 아직 정신못차린게 이적료 받는다고 했는데
베일 떨구려면 주급보조 안해주면 안될분위기인데 이적료라니 토트넘이 찔러 봤지만 거들떠도 안보는듯 합니다 토트넘 스타일상 많이준다고 했을리도 없고요
19/05/16 22:41
아스날 말년에 턴오버 머신이 된게 태업이라기 보다는 피지컬 하락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해서 노쇠화가 단단이 왔군 싶었는데 왠걸? 맨체스터 두 팀이 영입 경쟁을 하고 맨유가 77억 주급으로 계약을 하는거 보고 역시 태업이었나... 또 이렇게 에이스를 뺏기는 군... 하며 서글퍼했었죠. 뭐 이렇게 폭망한걸 보니 역시나.. 싶으면서도 예전에 아스날에서 슈퍼 크랙으로 날라다니던 걸 생각하면 좀 짠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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