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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8 08:27
밀리탕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된 선수입니다.
수비수로서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는데...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닐루처럼 될 수도 있어서... 98년생에 가격도 50m...꽤 비싼 선수이긴 해요.
19/05/18 09:08
풀백, 특히 라이트풀백은 지금 브라질뿐만 아니라 많이들 고갈 상태라 들었고..
마르셀루는 공격력은 좋지만 넬마와 호흡이 좋다고 할수 없고 수비 뒷공간 염려 때문인지 필리페를 뽑네요. 물론 산드루도 있지만. 브라질 입장에서는 티실을 대체할 센터백이 나와줘야될텐데요. 밀리탕이 그 역할 해줄지는 몰겠구. 암튼 알베스 없어서 저번 월드컵에서 고생했죠. 다닐루와 팬들 다
19/05/18 09:55
브라질 감독이 제수스 카세미루 알리송은 무조건 박고 시작이였죠 다른선수 보지도 않았어요
그나마 제수스로 월드컵 실패하고 이제야 피르미누 기용하기 시작하는데 파비뉴는 뽑혀도 아마 쓰지도 않았을듯 하긴 하네요...
19/05/18 09:56
허... 나이 너무 많은거 아니에요??
저번 월드컵 스페인꼴날것같은데.. 파비뉴는 중미,센터백,오른쪽 풀백도 가능해서 데려가는줄 알았는데..
19/05/18 10:00
브라질 개최던데 브라질이 예전 같지 않아도 이만한 팀이 또 남미에 없긴하죠. 홈버프도 있고.
근데 요즘 대회을 남발하는 느낌이라 좀..
19/05/18 10:03
전 파비뉴는 안뽑힐수 있다고 봐서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모우라 탈락이 더 의외네요. 요즘 폼도 좋은데 네레스한테도 밀리는게 이해가 잘 안되는...
파비뉴는 애매한게 박스투박스 롤에서는 알랑보다 경쟁력이 없고, 알베스가 들어갔다는건 결국 청소부 타입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이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에 있어서는 카세미루가 확실하게 독보적인 강점을 갖고 있죠. 그렇다면 결국 예비자원으로 페르난지뉴 VS 파비뉴중 누굴 데려가느냐 싸움인데 페르난지뉴가 들어가도 이상할건 없으니까요.
19/05/18 15:02
맨시티에서의 페르난지뉴는 좋은데 지난 월드컵 벨기에전인가 페르난지뉴가 피지컬에서 탈탈 털리더라구요.
좀더 하드한 수비수인 파비뉴가 더 좋을성싶은디....치치감독은 다르게 보나봐요. 알랑은 어떨지 기대반걱정반입니다. 주전으로 나오기 힘들겠지만서두
19/05/18 15:10
네 성향이 어디가지 않죠...피르미누가 밑으로 내려와서 압박해주면 마네랑 살라가 중앙으로 침투하는것처럼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네이마르+측면자원 해서 공격을 하죠
19/05/18 15:04
치치감독 제발 제주스는 교체로 돌리고 피르미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크크
저번 월컵 때 제주스 보다 넘 아쉽고 안타까워서리. 국대에서의 역할은 저도 a매치 하일라이트 정도밖에 안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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