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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31 16:47
언더 시나 대립이면 워드라이프 배드에스 기믹이랑 대비되면서 멋진 그림 나왔을텐데요..
그리고 그 브록을 로만에게 먹이는게 빈스의 마지막 구상이겠죠...?
17/02/01 04:08
로만 탑힐 만들기 계획은 좋다고 봅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고 그간 큰 희생을 치렀지만...
애매한 쪽이 골벅 브록인데 멋진 무대 한 번 깔아주자는 의미로 타이틀전 카드를 쓰기는 둘 다 파트타이머에 한 명은 10분 이상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상태인지도 확신하기 어려우니.. 썰은 많아도 설마 타이틀전을 가겠나 싶네요. 그럴 리는 만무하겠지만 제리코 vs KO를 챔피언 vs 챔피언 구도로 붙이는 편이 차라리 가져가는게 많겠다 싶을 정도라. 스맥쪽 카드들이 애매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밸러 복귀를 스맥으로 돌리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AJ vs 쉐인 썰이야 있지만 이건 너무 카드 낭비고.. 위 글의 경기들에 빅쇼 vs 샤킬오닐, 앙자배, 디바 경기들 등등만 붙어도 자리가 몇 개 남지 않는데 남는 자리에 AJ vs 벨러에 시나에 적절한 대진 붙여서(앵글?) 끼워넣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정작 뻔한 매치업들로 채울 느낌이긴 하지만..
17/02/01 10:25
밸러를 스맥으로 돌리면 클럽이 애매해지죠... 개인적으로는 AJ 벨러 클럽은 같이 가야 했다고 봅니다. 그럼 대립 뽑기가 쉬웠은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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