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히 말하고 싶은건 내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이있었지만 주위 사람들과 부딪힌 적이 없으며 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 전혀 없으며 항상 내꿈은 이곳에서 은퇴하는 것이다. 회장님도 내가 절대 떠나지 않을거라고 항상 말해왔으며 무급으로도 뛰고 싶다.

2. 이런 혼란이 생긴게 불편하다. 여기에 남고싶어서 페레즈에게 돈, 계약에 대해 이야기한지도 오래되었다, 중국의 오퍼가 온것은 맞다, 하지만 난 이를 고려하거나 다들 떠들듯이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란 요청을 한적이 없다.

3. 너무 많은 사람들은 '라모스가 돈을 더 벌고싶어하네' 라며 떠들어댄다. 나는 15일 후 결혼을 하고 이상황에 만족한다, 내 현 계약과 주급에 만족한다. 주급인상은 내게 우선순위가 아니며 누군가 영입되서 나보다 더 벌게 되도 완벽하다.

4. 내가 짜증나는건 언론이 마음대로 만들어 내는 것들이다. 날 의심할 수 있지만 난 이곳에서 수년간 주장직을 수행해왔고 돈문제는 부차적이다.


페레즈의 단독 인터뷰이후에도 여전히 시끄러웠는데 라모스가 자청해 기자회견을 열어서 상황을 종결시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