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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1 12:37
저게 유지될까 싶고 오늘 뽀록샷 엄청 들어가던데 그거이니었으면 뭐 모르긴 하죠
헌데 레너드가 오늘은 별로였는데 졌다는게 더 크긴 하네요
19/05/31 12:40
3점 던지는 야니스가 이런 느낌이려나요...엄청나더라구요. 하지만 역대로 이렇게 계속 터지는 선수는 없었으니 이 정도의 영향력을 지속할 수는 없겠죠.
다만 이궈달라 햄스트링 상태가 출전이 어려울 정도라면, 그리고 듀란트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랩터스가 엄청 유리할거 같네요
19/05/31 12:45
레너드를 잘 막았는데 다른데서 터지니까 그게 문제...
만약에 안터진다면 또 모르지만... 오늘은 여러모로 운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골스가 약간 모자란거같았어요-!
19/05/31 12:45
컨디션이 안 올라와서 그런지 커즌스도 영 상태가 안 좋아보이고, 듀란트 아웃에 이궈달라까지 부상이면...
대충 30~40% 정도 전력이탈한 것 같은데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이런 시련이 있을수록 쓰리핏의 가치가 올라가는 거겠죠. 이번에야말로 커리가 파엠 먹고 쓰리핏 가져가기를 기대해봅니다.
19/05/31 12:48
듀란트는 아직도 걸음걸이가 좀 절뚝인다고 하던데 사실상 파이널 복귀는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만약 이궈달라까지 아웃이면 천하의 골스라도 뭐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요.
19/05/31 12:57
파이널은 휴식 텀이 좀 있어서 체력, 전술적으로 보완할 시간은 있는데 부상이 있으면 답 없죠.
이궈달라도 빠진다면 토론토로 많이 기울 수 밖에..
19/05/31 12:58
시아캄이 원래 자기보다 사이즈 큰 친구들한테 힘들어했는데 (심지어 컨파에서 쿰보에게 발리다시피 하면서 강제 스텝업)
골스는 전체적인 사이즈 우위가 있으니 잘할거라 예상은했는데 이정도일줄은...
19/05/31 13:00
듀란트없으면 쉽지않을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하네요. 이럴때 커즌스가 예전의 기량이면 커즌스-탐슨-커리 삼각체제로 뭔가 해볼수도 있을텐데 이제 부상에서 막 돌아온 상태니 큰 기대를 하는건 무리겠고...이기도 몸상태가 좋아보이지않던데 진짜 3연패가 어렵긴 어렵습니다.
19/06/01 09:08
오히려 토론토 잘하네 생각하면서 보다가 점수를 보면 별로 차이가 안나더라구요...이게 유지가능한 실력인지 아닌지에서 판별 날것 같습니다. 그나마 토론토의 희망은 아직 에이스가 풀파워를 쏟지 않았다는 것. 근데 문제는 골스 듀란트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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