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9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리버풀이 1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너무나도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승세레모니 입니다




05년도 이스탄불의 기적을 보실까요?

리버풀의 심장이자 캡틴, 상징인 제라드가 멋지게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첼시의 근본 그 자체.....당시 첼시 우승의 1등공신. 보싱와가 당당하게 센터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 대회든 우승세레모니를 보면 핵심멤버 보싱와가 센터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드록바도, 존테리도, 램파드도....보싱와의 들러리일 뿐이죠.






이번 리버풀 우승 장면을 볼까요?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눈치없이....조던...뭐? 근본도 없는 선수가 우승컵 들고 좋아하는 모습이란....


그렇다면 리버풀은 누가 들었어야 했을까요?

수비수 발롱도르를 노리고 있는 판다이크?

이집트의 파라오....모하메드 살라?

마누라 라인의 마네? 피르미누?










대한 황브렌.....도대체 어디있었던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