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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6 15:20
확실히 불운도 있긴한데..저는 조금 다르게 봐요 저것도 실력의 일부라는 생각
수비수들이 일부러 네이마르만 죽이냐? 그건 아니거든요 메시 호날두도 견제 엄청 심하게 당하고 위험한 태클 많이 들어오고 같은 PSG 음바페도 그렇고 그리즈만도 혼자 어그로 끄는 공격첨병이라 라리가 경기 한번 할 때마다 발목노리고 들어오는 태클 맨날 나와요 EPL은 허구헌날 몸통박치기하면서 럭비하듯이 들이받죠 공격수들한테 불운만을 탓하기엔 너무 빈도가 잦긴 해요 그런거 들어올때 피하거나 교묘하게 받아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19/06/06 18:10
처음 나올때 제 2의 펠레라는 기대를 받았던 선수가 이대로 커리어 끝나면 호나우두한테 비비지도 못한다는 얘긴데 왜 발끈하시죠?
네이마르 본인이면 발끈할 수 있을 거 같은데...
19/06/06 18:16
농반진반인데 과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호나우두한테도라는 말이 거슬려서요. 네이마르한테 그 정도 기대를 한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9/06/06 16:24
유리몸, 불운 등을 떠나서 한창 전성기인 나이에 부상으로 너무 많이 날려먹네요. psg를 간건 커리어에 있어서 최악의 실수가 아니었나 싶네요.
19/06/06 18:18
솔직히 바르샤에 계속 남았다면 팬심이 옮겨갔을 수도 있을법한 임팩트를 보여줬는데...이젠 그냥 기대도 안되네요. 쩝...부활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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