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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2 17:02
장강훈이 썼으면 언플에 가깝겠죠. 박종훈에게 날리는 김성근의 견제구...
내용이 사실이라면야 박종훈이 잘한 건 아니지만 또 그걸 기사화하라고 소스를 흘리는 것도 잘하는 건 아니라서;;; 이래저래... 뭐... 남의 집 일이니... 알아서들 하겠거니... 그리 읽고 넘긴 기사네요;;; 이젠 정말 그냥 김성근씨가 말아먹든 볶아먹든 찍어먹든... 남의 집 일에 참견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7/02/02 17:08
오죽하면 선수들이 “현장에서 우리들끼리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볼멘 소리를 할 정도다.
이 부분은 냄새가 나기는하죠
17/02/02 17:13
단장이 선수 체크하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다저스에서 프리드먼이나 자이디가 스캠 훈련장 들어가서 류현진 만나면 로버츠가 불호령을 내릴까요?
17/02/02 17:34
단장을 지 호구로 보는 인간이니 저런 반응이 나오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선수들 월급결정하는 최종결정권자가 단장인데 그라운드도 못들어갑니까. 경기중도 아니고 훈련중에.
쫓겨나기 직전이니까 밑밥 까네요. 프런트한테 핍박받으면서 시즌치르느라 성적 안나왔다. 계약만료전에 내가 그만둔다며 9월에 사표내고 나가고 프런트 디스하겠죠. SK때 그랬음.
17/02/02 17:41
경기 중 아니고 훈련 중인 상황이라면 구단 내 사람이면 누구나 가서 봐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현장을 모르는 말인가... 뭐 감독이 지시한 훈련하고 있는데 훈련을 자기 마음대로 정지시키고 살펴보고 그런 거 아니면 한 가족이나 다름 없는 구단 사람들끼리 훈련장 내에 들어오면 된다 안 된다 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17/02/02 17:54
장강훈 거짓말이야 구글 몇번 검색해보니 바로 들통납니다. 스캠 첫날 단장들이 방문해서 선수들 격려하는걸 전례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흔한 일입니다. 당장 한화만 해도 여러번 나오네요.
17/02/02 21:02
김성근 감독이나 장강훈 기자 때문에 기사 자체를 신뢰하기 힘들지만
단장이 엘지팬으로 이를 바득바득 갈게 되는 x종훈이라... 저 사람도 꽤나 손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주 근거 없다고는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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