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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6 19:04
나가수 때 김건모 매니저 역할을 맡으면서 깔끔하게 머리를 잘랐는데, 비포에프터 차이가 커서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꼈습니다. 드드
19/06/06 20:54
약 5~6년 전에 홍대에서 우연히 목격한적있었는데
지금처럼 빡시게 관리하기 전이었음에도 훤칠한 기럭지와 비율, 패션센스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이미지와 달리 너무 근사해서(?) 충격이었어요.
19/06/07 07:23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 세 명 다 봤는데(따로따로)
일단 70년생 분들이 키랑 골격이 엄청커요. 저 시대때 저런 키 골격이었으면 반에서 못해도 5손가락안엔 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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