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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1 14:05:39
Name 내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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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충성’을 요구하면서 ‘충성’을 배신하는 시대 (수정됨)




현재 NBA 선수들은 충성심에 대해 공개적으로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필자는 이런 NBA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 ‘축구계 역시 정작 선수들에게 충성심을 요구하면서 반대로 선수들의 충성심을 배신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말이다.

스포츠계가 전체적으로 비즈니스적인 관점이 커지면서 언제부터인가 선수들은 인격체가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취급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활용 가치가 떨어지면 가차 없이 버려진다. 자연스럽게 원 클럽 맨이나, 한 클럽에서 5년 이상 뛰는 것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임에도 구단과 팬들은 선수들에게 조건 없는 ‘충성’을 요구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이적하면 ‘배신자’나 ‘돈밖에 모르는 가롯 유다 같은 놈’이라고 비판하는 시대가 됐다. 그들이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분명 어떤 선수는 이전 소속팀의 재정 문제 때문에 떠나기 싫어도 새로운 팀으로 떠나야만 한다. 그러나 이 선수가 그 팀에 계속 있고 싶지 않다면? 그때 당신은 이 선수에게 ‘충성심이 없다’라고 말할까. 만약 그 선수가 이전 팀이 그립거나, 지금 뛰고 있는 팀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혹은 가족 문제로 그 팀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쳐도 말이다.

또 어떤 선수는 어릴 때 가난하게 살았던 탓에 경제적 순위가 최우선 순위가 될 수밖에 없다. 엠마뉴엘 아데바요르처럼 자선 사업에 들어가는 돈을 자비로 부담하는 선수들도 있다. 그런 선수들에게는 경제적 조건이 우선이다. 특히, 프로의 본질은 경제력인 만큼 이 부분에서 한없이 냉정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런 부분을 무시하고 돈을 우선시하면 ‘충성심이 없다. 돈밖에 모른다’ 같은 말을 한다.

또 다른 선수는 어렸을 때 자신이 뛰고 싶었던 팀에서 오라고 제안하면, 그 팀으로 이적하고 싶어서 이적을 요청한다. 그러나 구단은 “너는 우리와 계약이 맺어져 있으니, 이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는 이상 보내주지 않을 거야”라며 강압적으로 나선다. 이 과정에서 몇몇 선수는 구단을 존중해 잔류하지만, 어떤 이들은 훈련 불참이라는 강수를 둔다. 그리고 이적을 성취하는 선수들은 엄청난 비판을 받는다.

(중략)

선수들도 사람이고, 그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들은 프로다. 프로는 결국 돈이고 비즈니스”라고 쉽게 말하지만, 누군가는 이 비즈니스 세계를 통해 거대한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한평생 자신이 충성을 다 했던 대상으로부터 배신당하고 돌아오기를 거부한다.

과연 이 ‘충성’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매력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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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人事待天命
19/06/11 14:1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충성'보다는 '명예'를 논하는 시대죠. 충성은 그 언제적이더냐 '동원아 우짜노, 여까지 왔는데'하던 그게 충성을 강요하는거고...
아라가키유이
19/06/11 14:14
수정 아이콘
세리에는 참 이런게 매력적인 리그였는데
유베-부폰,알레
밀란-말디니,네스타
로마-토티,데로시
인테르-사네티

이번 마르키시오 데로시보면서 이젠 여기도 어쩔수없나..싶더라구요.
아우구스투스
19/06/11 14:1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원클럽맨을 보기 힘들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본다면 제라드, 사비같은 선수들도 원클럽이 아니란 것에서 서글픔을 느끼곤 하죠.
19/06/11 14:34
수정 아이콘
전 예전 세리에를 보면 오히려 라이벌팀으로 이적을 쉽게 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민트삼
19/06/11 14:14
수정 아이콘
필자로 시작했는데 링크는 깨져있고 중략은 왜 중략인거죠.. 어디서 기사같은걸 그냥 퍼오신건지 직접쓰신건데 중간에 넣기는 불필요해서 중략인건가요..?
내설수
19/06/11 14:32
수정 아이콘
링크 다시 걸었습니다. 한글 주소라 그런건가 왜 깨져서 나올까요..
아우구스투스
19/06/11 14:15
수정 아이콘
저는 여러가지 면에서 듀란트를 참 안좋아합니다.

솔직히 듀란트나 르브론류의 선수는 저와 잘 맞지 않는거 같아서 대놓고 별로라는 말도 몇번 했었죠.

하지만 다친 몸을 이끌고 무리하게 뛰다가 큰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네요.
보라도리
19/06/11 14:15
수정 아이콘
뭐 지금 느바 토론토 드로잔 팽 할때는 온갖조롱 팬들 한테 욕먹지만 레너드가 우승직전 까지 팀 상태 올려놓으니 드로잔이 누군데? 이렇게 된거 보면 답은 정해져 있죠
BurnRubber
19/06/11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충성한 IT는 버려졌고 충성의 요구를 한 샌안과 팬들 보단 자기 몸을 지킨 카와이는 우승하기 직전이죠.
본인 몸보단 충성을 선택한 듀란트는 커리어가 끝날 위기의 부상을 당했구요.
팀에서 충성을 요구했지만 본인을 위해 떠나고 결국엔 몸담았던 두팀에게 우승을 선사했던 르브론도 있구요.
밥마이어스는 책임은 자기가 지겠다고 했지만 듀란트 슈퍼맥스 줄것도 아니고 자기가 단장을 그만둘것도 아닐겁니다.
그만큼 충성은 허울없는거고 선수들은 자기 커리어 자기가 챙겨야죠.
바보소년
19/06/11 14:26
수정 아이콘
카와이는 많은 샌안팬들이 소통을 요구한거지 경기 나와서 뛰라고 압박준게 아니에요. 저는 샌안팬이 아니지만 당시 상황을 그렇게 기억하는데 오히려 갑질한게 카와이면 카와이지 샌안 구단과 팬들이 아니구요.
듀란트의 안타까운 소식에 별 같잖은 어그로들이 날뛰어서 짜증나는데 은근 카와이 물타는 분들도 있네요.
BurnRubber
19/06/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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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정도 슈퍼스타면 갑질은 당연히 선수가 하는거구요.
소통이 없다는건 샌안의 언플이지 팩트는 샌안 의료진이 완치판정 -> 9게임 복귀후 통증재발이죠.
그후 서로 신뢰가 무너진거죠.
바보소년
19/06/11 14: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걸 샌안이 카와이에게 충성을 요구했다라고 보시는 거네요. 그렇게 보신다면야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는데 카와이를 듀란트나 아톰에 갖다댈 자리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르브론에게 팀에서 충성을 요구했다는 표현에서 웃고 갑니다.
BurnRubber
19/06/11 14:46
수정 아이콘
네 당연하죠. 샌안 팀 감독이고 고참이고 팬이고 합심해서 압박을 했는데요.
르브론은.. 클블 마이애미 떠날때 두번다 댄길버트와 팻라일리가 저주를 퍼부었죠. 그럼에도 꿋꿋하게 자기 커리어 쌓아서 역대2위에 홈타운에 우승까지 선물한 난놈이죠. 관심을 깊게 가지시면 이런저런 내막이 다 있습니다.
19/06/11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르브론은 이 논쟁에 안맞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나갈 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을지언정 팀에서 뛸 때만큼은 릅만큼 개처럼 뛴 사례도 드물죠(일단 다치질 않아서).
디시전쇼만 아니었으면 비지니스 그 자체였고 팀 선택할때마다 갑이었던 선수라...
BurnRubber
19/06/11 15:02
수정 아이콘
르브론 정도면 클블, 마이애미에서 다 영결될정도 충실히 뛰었고 트레이드된적이 없어서 좀 궤가 다르지만
클블 남아있었으면 꼬일 커리어였죠. 충성하지 않아서 욕을 뒤지게 먹었고 결국엔 명예회복에 성공하는..
바보소년
19/06/11 14:56
수정 아이콘
단장이 뭐라고 하든 릅이 눈이나 꿈적하나요? 다 비즈니스인데. 그리고 그러니까 카와이는 릅듀와 차원이 달라요. 릅듀는 욕은 먹었을지언정 fa로 자기가 팀 골라서 갔고 카와이는 언해피 띄우고 트레이드도 팀 고르다가 결국 토론토 팔려갔지요? 샌안이 카와이를 던컨처럼 1픽으로 뽑은 것도 아니고 칩사마 붙여서 슈팅 개조한다음 리그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 만들었는데 언해피 띄우고 소통 안하니까 팬들이 이야기 좀 하라고 한게 충성을 요구한게 되는 군요.
샌안팬이 아닌 저도 이렇게 돌이켜보니 짜증나는 기억인데 샌안팬들 마음이 어떨런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BurnRubber
19/06/11 15:05
수정 아이콘
메디컬로 클리어떴는데 복귀 9게임만에 통증으로 시즌아웃이면 카와이 본인이 더 마음이 아팠겠죠.
개인팬도 없어서 본인 편 들어줄 사람도 없고 팀이나 팬베이스나 태업으로 생각하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습니까..
그러다 펀가이로 조롱당하면서 이번시즌 치뤘고 명예회복에 성공했네요.
바보소년
19/06/11 15:08
수정 아이콘
고도의 카와이 안티시네요. 다른 분들은 용 그만 쓰셨으면 합니다. 저만 파닥파닥
BurnRubber
19/06/11 15:12
수정 아이콘
카와이 안티는 제가 아니라 님 같은데요.
정은비
19/06/11 14:47
수정 아이콘
당시 파커 인터뷰는 누가봐도 카와이 압박하는 최악의 인터뷰였습니다
바보소년
19/06/11 14:59
수정 아이콘
파커 인터뷰가 그랬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문제의 시발점이 거기라는 건 아니죠.
Cazorla 19
19/06/11 14:25
수정 아이콘
선수가 충성 뒤에 숨어서 주급 냠냠하는 경우도 많죠.
계약기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 블라블라. 꺼어억
LucasTorreira_11
19/06/11 17:08
수정 아이콘
??: 연봉 올려줄 시에만 이적할 것.
미하라
19/06/11 14:33
수정 아이콘
뭐 당장 토론토만 봐도 10년 가까이 팀에서 헌신한 드로잔은 이미 잊혀지고, 올해 토론토에서 첫시즌인 레너드가 영웅이죠.

팀과 선수 모두 비즈니스 논리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9/06/11 14:35
수정 아이콘
그냥 그 팀에서 계약기간 잘 뛰었으면 충성이죠
파이톤사이드
19/06/11 15:1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얼마전 레알로 이적 결정된 첼시의 아자르처럼 계약 기간 동안 큰 불화 없이 열심히 뛰었으면 그걸로 충성 다한거라 생각합니다.
本田 仁美
19/06/11 15: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는 충성심도 이정도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적하기 전에 태도들이 문제가 있어도 다른데서 가서 잘하면
그 전의 문제를 덮는 수준을 넘어서 전가해버리려는 태도는 보이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정은비
19/06/11 14:37
수정 아이콘
드로잔 IT보면서 그런거 다 의미없다는걸 느꼈습니다.
19/06/11 15:01
수정 아이콘
카와이가 태업이었냐 진짜 아팠냐 구단 갑질이었냐 선수땡깡이었냐 얘기는 집어치우더라도
진짜로 순도 100% 태업을 하더라도 잘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없다는것 정도는 알겠더군요.
손금불산입
19/06/11 15:11
수정 아이콘
뭐 예전이랑 별반 달라진건 아니죠. 못하는 선수한테 충성심으로 까방권 주는 텀이 좀 짧아진 것 같긴 하지만.
나가사끼 짬뽕
19/06/11 15:29
수정 아이콘
몸 부상이 어떤지 팀하고 얘기 좀 하자는 구단 무시하고 삼촌 뒤에 숨어서 아무 말도 안하고 트레이드 시켜달라는 짓거리가 아름답게 포장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本田 仁美
19/06/11 15:39
수정 아이콘
농구로 보답하겠습니다.
19/06/11 15:4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레너드는 태업이 문제가아니라 소통의 문제였죠. 결국 트레이드 할때까지 아무런 이야기를 못들었죠. 충성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대화를 하자고 했는데 안했다는거는 프로의 기본자세가 안되어있는건데 듀란트 핑계로 물타기가 많이되네요
아우구스투스
19/06/11 16:04
수정 아이콘
저번에 말했지만 다른 가족들이 말하는건 그럴수 있어도 에이전트인 삼촌이 말하는건 그냥 카와이가 말하는거라고 봐야죠.
에이전트는 선수의 입이죠.
19/06/11 15:35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비즈니스로 접근해야죠.

내 가치를 올리는 가운데 그 행동들이 구단의 충성심과, 가치, 성적과 연관된다면 좋은거고

윈윈인 관계가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떠나는거구요.
전인민의무장화
19/06/11 15:53
수정 아이콘
돈 뱉어낼거 아니면 계약기간 중엔 안 보내줘도 할말없죠. 무슨 궤변인지. 한팀에 묶여있는 리스크가 싫으면 짧게 계약하던가, 조금이라도 못뛰면 돈 뱉어내야죠. 몇년간 돈은 보장받고 싶은데 이적도 자유롭게 하고싶다고 훈련불참까지 하는걸 인정해 달라고요? 계약 끝나고 이적하는걸 욕하지는 말라 여기서 끝나야죠.
어니닷
19/06/11 15:54
수정 아이콘
비즈니스죠.
팬들의 성원과 사랑 운운도 정말 웃기는게 선수 기량 떨어지면 먹튀네 어쩌네 가장 먼저 등돌리는게 그 팬들입니다.

르브론 사진 올리셨지만,
슈퍼팀 결성했네, 고향팀 배신했네 하지만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슈퍼팀되면 쌍수들고 환호하면서 변호하기 바쁘죠.
아우구스투스
19/06/11 16:06
수정 아이콘
저는 카와이 건에서 샌안 구단이 잘못한 부분은 혹은 잘못이라기보다는 조금 아쉬운 처분은 바로 토니 파커의 인터뷰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팀내 레전드인 파커를 그런 발언했다고 뭐라할 수는 없지만 카와이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죠.

그것과 별개로 삼촌 뒤에서 아무말도 안했다기에는 에이전트인 그 삼촌의 말이 곧 카와이의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고요.
서쪽으로가자
19/06/11 16:12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납득인데 (중략)의 앞부분은 뭐 어쩌라는 건지....
Rorschach
19/06/11 16:27
수정 아이콘
저도 납득하면서 읽다가 그 부분에서 뭔소리인가 싶었네요. 파브레가스 팬이신가......
ioi(아이오아이)
19/06/11 16:27
수정 아이콘
농구 판은 이미 옛날 옛적에 반지원정대 만들 때부터, 충성은 커녕, 슈퍼스타가 갑질하는 곳이고
축구는 낭만을 꿈꾸지만 현실은 냉혹한 세상이죠. 팬들 제외하면 구단 선수 모두 충성에 가치를 두고 있지 않아요

제라드조차 원클럽맨으로 은퇴 못했고, 라울도 은퇴 못 시킨 마당에 대체 원클럽맨이 어떤 가치를 가질지?
아우구스투스
19/06/11 17:09
수정 아이콘
그쵸. 원클럽맨이 보기 힘든 그냥 비지니스의 세상인가 싶기도 합니다.
자하르
19/06/11 18:53
수정 아이콘
축구만큼 냉정한 프로판 없는거 같던데
아무리 팀의 레전드고 나발이고 간에
경쟁에서 밀렸을때 바로 클럽에서 은퇴할거 아니면
냅다 내쳐버리는게 구단들이죠.
특히 레알 같은 자본력이 받혀주는 빅클럽일수록 더 심하고요.
기량 떨어지니 제라드 램파드 같은 선수도 바로바로 내치는거 보고 축구는 진짜 냉정하다고 느꼈음.
19/06/12 00:27
수정 아이콘
꼬우면 축구 안하면 되죠.
그깟 공놀이로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게
바로 팬들의 과몰입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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