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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3 20:49
대구 농구팬이었습니다. 허허
지금은 농구 관심 접었죠(...)(2) 심지어 대구 떠난지도 10년이 훌쩍 넘어가네요.. 원래 야구보다 농구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관심조차 없음. 야구는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보는데..
17/02/03 21:34
대구 농구팬이었습니다. 허허
지금은 농구 관심 접었죠(...)(3) 사실 느바를 보면 봤지 숙소는 다른데고 홈에는 그냥 경기만 뛰러온다는 거 오리온즈 런 이후에 알게 되었고 덕분에 크블은 이제 안 봅니다. 그냥 알아서들 잘 하라고 해요.
17/02/03 22:21
대구 농구팬이었습니다. 허허
지금은 농구 관심 접었죠(...)(4) 프로 농구를 처음 접한게 동양이 32연패 하는 시즌이었는데 그 때도 응원했었고 9위 10위로 다시 내려앉을때에도 응원했는데 훈련소 간 사이에 고양으로 날랐더라구요.... 그 때부터 kbl은 보지도 않고 있죠
17/02/03 23:23
예나 지금이나 프로농구 지방구단 팬분들이 성토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죠.
우리 지역 팀인데 왜 선수들은 경기하는 날에만 보이냐고...
17/02/03 20:21
언젠가는 수원런 할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특별할건 없습니다. 오리온이 작년에 우승 못했어야 됬는데 우승해버려서 수도권이전에 힘이 실렸고요.
그래도 너네 경기 안봐.
17/02/03 20:25
부산 스포츠 팬하기 힘들다 ㅜㅜ
정말 가면 갈수록 스포츠 구단도 수도권 집중화가 되는 느낌이 드네여 별개로 부산경남쪽에 배구구단 하나 생기면 참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관중동원 잘 될거 같은데....
17/02/03 22:43
배구는 수도권, 천안, 대전 뺴면 구미 하나일정도로 열악해서....
여자부는 김천... 대구 광주 부산 각 광역시로 다들 이전하지 않는 이상 이동거리 손해가 막심하죠
17/02/03 22:06
https://pgr21.net../?b=1000&n=3860&c=63811
조성민 뜬금없이 팔아넘긴 이유는 역시 이거죠. 이거 말고는 이유가 없었어요. 리빌딩이고 나발이고 개헛소리일뿐이고요. 이적하자마자 조성민 날아다니더만요. 수비수 2명 달라붙는 kt 조성민이랑 옆에 잘하는 선수들 있는 LG 조성민은 스탯이 다를수밖에 없는데 뭔 김영환 스탯 들고와서 숫자장난질인지
17/02/03 22:38
어차피 바닥 KT 에라이 퉤 꺼져라....
수원은 바닥팀만 수집하나요 무슨... 농구는 갈수록 수도권수도권....지방팀은 나가죽으라는거네요
17/02/03 22:41
수원으로 연고지 이전설은 하도 많이 들어서 "그래 제발 좀 가라"~~~ 하고 말하고 싶습니다.
애초부터 야구도 그렇고 농구도 그렇고 관심이나 있었습니까?
17/02/03 22:48
오보일까요?
KT는 이에 대해 "[아직 시즌 중인 만큼] 연고지 이전에 대한 검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즌 끝나면 런입니다. 조성민 팔아넘긴 이유가 저거 말곤 도저히 없어요.
17/02/03 23:09
뻘소리지만 오리온 야반도주는 이랜드가 구단 사려고 했고, 살때 무조건 수도권으로 옮겨야 산다 그래서
고양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한창 진행되다가 발빼버려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뭐 그래도 모양새가 워낙 안좋아서 쉴드는 못치겠습니다만....
17/02/04 01:53
그 이야기가 수원체육관 완공되고 색깔이 검흰이어서 kt가 간다고했었는데 kcc가 갈려고해서 놀랐네요. 수원으로 모이는거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만 야구단 농구단 운영하는거보면 그냥 게임단 하나만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농구단은 제발 안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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