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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1:43
댓글 덕분에 당시 음식점에서 롯데vsNC 준플레이오프 재밌게 보던 기억이 나네요.
롯데 멤버 좋고 경쟁력 있고 재밌었는데 1년 수 개월 만에 이렇게 됐네요. 추억이라 위키도 찾아봤습니다. 조원우 장재중, 김원형, 김민재(78), 정보명, 최만호, 김대익, 김승관, 이용훈 손승락, 송승준, 박세웅(32), 김원중, 이명우, 조정훈, 박진형, 린드블럼, 레일리, 배장호, 김유영, 장시환, 박시영 김사훈, 나종덕, 강민호 문규현, 신본기, 이대호, 황진수, 최준석, 정훈, 김동한, 번즈 전준우, 이우민, 나경민, 김문호, 박헌도, 손아섭
19/06/13 09:10
어제 카메라 감독들은 관중석 딱 몇 곳만 특정해서 계속 잡더군요.
정말 수도 없이 잡혔는데, 그 중에서도 저분들이 마지막에 하이라이트 제대로 찍어줬고, 여성3인방(LG 1, 롯데 2)은 맥주병 페트 양손에 들고서 장면 장면마다 리액션 제대로 해줬습니다. 그 중 가장 우측 롯데팬의 찰진 입모양이 기억에 남네요 크크
19/06/13 09:18
러브 투게더 시프트는 규정위반입니다
경기시작 때 또는 경기 중 볼 인 플레이가 될 때 포수를 제외한 모든 야수는 페어지역 안에 있어야 한다. (야구규칙 4.03)
19/06/13 10:46
하아.. 이런 팀을 상대로한 직관가서 패배하다니.. 롯데 지는거 볼때마다 열받네요.. 사직까지 무궁화호 타고 5시간을 갔구먼...
박해민..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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