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6/18 16:24:35
Name 及時雨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522064
Subject [스포츠] 빛고을 밝히던 '꽃' 이범호 현역 은퇴 "고심 끝 결정, 미래 설계할 것"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522064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선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통산 19시즌 329홈런 1726안타 954타점 타율 0.271.
이후의 삶도 좋은 일들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니치카
19/06/18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승반지 하나는 가지고 은퇴하니 다행....수고하셨습니다.
유유히
19/06/18 16:27
수정 아이콘
결국 2천안타를 못치고 가는군요...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인생 2막도 잘 열어가기를.
S.Solari
19/06/18 16:29
수정 아이콘
말년에 욕좀 많이 했지만
정말 고마웠습니다..
19/06/18 16:31
수정 아이콘
그놈의 햄수트링 ㅠㅠ
고생했습니다
새벽하늘
19/06/18 16:34
수정 아이콘
해줄만큼 해주고 적당한때 은퇴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PgR-매니아
19/06/18 16:35
수정 아이콘
야구팬이라면 09wbc결승 동점안타는 절대 잊지 못하죠...수고 많으셨습니다!!!
웃어른공격
19/06/18 16:39
수정 아이콘
부상만 아니었어도 훨씬 좋은커리였을듯..

한화시절엔 금강불괴 이미지였는데..수고하셨습니다
괄하이드
19/06/18 16:40
수정 아이콘
2000안타 1000타점 좀 아쉽네요.
세크리
19/06/18 16:40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꾸준한 3루수 별로 없었죠. 앞으로도 꽃길을 걷길..
가고또가고
19/06/18 16:43
수정 아이콘
지금 기록도 훌륭하지만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가던 2011년 햄스트링 부상만 안 당했어도 더 굉장했을 텐데ㅠㅠ 그래도 기아팬 입장에선 우승에도 크게 공헌하고 타격은 정말 꾸준했던 레전드 타자였습니다!
섹시곰팅이
19/06/18 16:47
수정 아이콘
고생많았어요 꽃범호님ㅠㅠ 올해로 은퇴한다는건 알았지만 발표나니 아쉽네요...
비익조
19/06/18 16:52
수정 아이콘
아 결국 그냥 은퇴하는 군요 ㅠ 안타깝습니다.
아이고배야
19/06/18 16:53
수정 아이콘
크보알못입니다.
명전이 있다면, 명전각이냐 아니냐..어떤가요?
히샬리송
19/06/18 17:45
수정 아이콘
꾸준하고 좋은 선수였지만 명전 가능성은 없습니다.
tannenbaum
19/06/18 20:27
수정 아이콘
기아 커트라인이 과도하게 높아요.
선동렬, 이좀범
단 두명인데 수문장이 너무 강력하죠.
해달사랑
19/06/18 20:32
수정 아이콘
그건 영구결번
tannenbaum
19/06/19 08:26
수정 아이콘
앗 아이...
19/06/18 17:06
수정 아이콘
만루의 사나이 꽃범호님 ㅠ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9/06/18 17:12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꽃..
동쪽큰숲
19/06/18 17:13
수정 아이콘
명전은 택도없죠
압도적인 1등을 꾸준히 해야 가는게 명전인데
이범호는 A급을 꾸준히 했으니...
원팀맨이라면 영결은 살짝 비벼볼 수 있을 정돈 된다고봅니다
그러지말자
19/06/18 17:15
수정 아이콘
잘.생.겼.다.이.범.호.
동쪽큰숲
19/06/18 17:19
수정 아이콘
아... 범호형 고마웠어요
형 아니면 17우승 힘들었겠지...
기억할께요
레페리온
19/06/18 17:55
수정 아이콘
만루홈런의 사나이
19/06/18 18:08
수정 아이콘
헐..............
판다리너스
19/06/18 19:22
수정 아이콘
꽃범호 응원가 못 불러서 이제 어떡하냐 ㅠㅠㅠ
19/06/19 08:53
수정 아이콘
허 은퇴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695 [스포츠] 지난 20년간 NBA선수들 티어 [27] 108번뇌6894 19/06/19 6894 0
39694 [스포츠] [야구] 양의지선수 NC이적으로 두산으로 온 이형범선수 활약 [11] 아이즈원_이채연3628 19/06/19 3628 0
39693 [스포츠] [MLB]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 중인 슈어저가 다친 이유.gif [20] 손금불산입6639 19/06/19 6639 0
39689 [스포츠] [해축] 전술적 분석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2] 손금불산입2839 19/06/19 2839 0
39688 [스포츠] '이적료 약 60억원' 정우영, 뮌헨 떠나 프라이부르크행 확정 [6] 及時雨5486 19/06/19 5486 0
39683 [스포츠] [해외축구] 이적시장 bbc가쉽 + 트위터 찌라시 [24] v.Serum3651 19/06/19 3651 0
39679 [스포츠] [해축] 2000년 이후 첼시 감독들의 기록들.jpg [10] 손금불산입4058 19/06/19 4058 0
39676 [스포츠] 류현진 드디어 쿠어스필드 검증 들어가네요. [67] 아지매10634 19/06/19 10634 0
39675 [스포츠] [KBO] 개인적인 역대 크보 미남외인 1위.JPG [27] 아라가키유이6806 19/06/19 6806 0
39673 [스포츠] [MLB] 힘 안들이고 장타 치는 법.gfy [53] 손금불산입7243 19/06/19 7243 0
39669 [스포츠] 호날두 12년만의 방한…K리그올스타-유벤투스 7월 서울서 맞대결 [35] 위르겐클롭6302 19/06/19 6302 0
39667 [스포츠] [해축]네이마르와 메시가 다시 뭉치는걸 기다릴수없다고 코멘트한 네이마르 절친 [16] 포인트가드6008 19/06/19 6008 0
39666 [스포츠] [KBO] 9위로 추락한 한화 [41] 읍읍7785 19/06/19 7785 0
39662 [스포츠] [해축] 정우영, 조현우, 권창훈의 분데스리가 팀 이적설 [8] 손금불산입5110 19/06/19 5110 0
39661 [스포츠] [MLB]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홈구장.jpg [14] 위르겐클롭5873 19/06/19 5873 0
39657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인트로로 평가받는 곡과 장내 아나운서 [11] 그시기6851 19/06/18 6851 0
39653 [스포츠] 옛날 농구대잔치 얘기가 나온김에... 후웨이동을 아시나요? [23] 서린언니9556 19/06/18 9556 0
39651 [스포츠] [해외축구] 이적시장 bbc가쉽 + 트위터 찌라시 [22] v.Serum4305 19/06/18 4305 0
39650 [스포츠] 17년전 오늘 [44] 한국화약주식회사7399 19/06/18 7399 0
39649 [스포츠] 생각보다 통산성적이 엄청좋은 선수.jpg [44] 살인자들의섬9725 19/06/18 9725 0
39648 [스포츠] 2007년 코파아메리카 우승팀 브라질 멤버들 현재 근황 [23] Brasileiro6201 19/06/18 6201 0
39646 [스포츠] [KBO] 최근 한 달간 크보 팀스탯.txt [28] 손금불산입5139 19/06/18 5139 0
39644 [스포츠] 오타니 시즌 9호 홈런.gif [5] 살인자들의섬4803 19/06/18 48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