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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8 09:11
굳이 심판의 편을 들어주자면 [듀란트의 블락인정 - 볼 소유권 중립 - 르브론이 재획득 - 슛] 으로 생각하고 노 콜한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심판 외 모든 사람들은 트레블링으로 보고있죠.
17/02/07 14:07
우리끼리 할 때는 허구헌날 축발로 퍼스트스텝 밟고 애매한 홉스텝 남발하다가 대회나가면 기적처럼 얌전해지는 동생이 생각납니다. 진짜 얄미워요.
17/02/07 16:27
르브론이 트레블링으로 이득보는 경우가 종종 있죠. 르브론은 논란의 여지도 없는 트레블링을 자주 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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