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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4 13:29:23
Name 읍읍
Link #1 엠스플뉴스,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김**:이여상이 누구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5058
[엠스플 이슈] 이여상 “김응용 회장이 뒤 봐준다”…김응용 “이여상이 누군지도 몰라”

이여상이 약물투여가 걸리자
학생들에게 연락해서 협박성 회유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과정에서 김응용 전감독 이름도 거론됐는데
이게 좀 재밌습니다

이여상의 권유로 금지 약물을 투약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한 고교 선수의 아버지는
“이여상이 ‘내가 KBO 총재,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과도 친하고, 정치인이 뒤를 봐주고 있다’는 식으로 회유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해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3일 엠스플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난 이여상이 누군지도 모른다. 이여상이 누구냐고 주위에 물어보는 중이다.] 어떻게 나하고 친하다고 할 수 있나. 그 학부모를 잡아넣겠다. 명예훼손으로”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김 회장은 2013년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2년간 사령탑을 맡았다. 이여상은 2013년까지 한화 선수로 활약하다 그해 시즌이 끝난 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2013년 한 팀에서 뛰었던 선수를 김 회장은 왜 '주위에 물어야할 정도로 모르는 선수'라고 언급한 것일까.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걸어온 김 회장은 재차 “지금 알아보니까 이여상 큰아버지가 국회의원이란 얘기가 있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여상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얼굴 대면한 적도 없고, 전화통화해 본 적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근데 그럴만도한게 이여상은
김응용감독 첫해 14경기 22타석 출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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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이
19/07/04 13:31
수정 아이콘
22타석 1안타 9삼진...
19/07/04 13:31
수정 아이콘
대전시 용전동에 사시는 이영상씨라면 아실지도...
기사조련가
19/07/04 13:32
수정 아이콘
어째뜬 자기 제자인데 모른다고 하는거는 좀 ...얼굴 대면을 안했으면 14경기에 어찌 출전함 크크
덴드로븀
19/07/04 13:34
수정 아이콘
김응용 회장이 41년생이니까 올해나이 79세, 2013년 당시 73세...
나이도 나이고, 애초에 눈에 들어오는 선수들만 신경쓰는 타입이었을테니 정말 몰랐을수도 있긴...하겠죠? 크크크
기사조련가
19/07/04 13:39
수정 아이콘
제가 70살...이 되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시는걸 봐선 누군지는 아실듯한데.... 캠프가서 맨날 같이 밥먹고 운동하고 1군 라인업에 이름도 올리는데 기억이 안날수가 없어요. 솔직히 이여상 이름은 모를수도 있는데 얼굴은 기억이 날듯 합니다.
덴드로븀
19/07/04 13:42
수정 아이콘
아마 대면조사(?) 하면 아아아아~ 너구나~ 할수도 잇을텐데
저렇게 전화상으로 이여상하고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그냥 냅다 버럭할 나이긴...하죠 크크크
물론 찔려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기사조련가
19/07/04 13:46
수정 아이콘
얼굴보면 기억 나겠죠 흐흐
네이버후드
19/07/04 13:33
수정 아이콘
나이도 있고 워낙 거쳐간 선수도 많아서 기억이 안날수도 있겠네요
기사조련가
19/07/04 13:36
수정 아이콘
제가 사야회장을 몇년간 했는데 중간중간 회비 안내고 도망간 애들까지 다 기억나는데, 프로감독이 얼굴도 모른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게 이름은 헷갈려도 얼굴보면 모를수가 없거든요. 이여상이 게임은 별로 안뛰었더라도 전지훈련 마무리훈련 하면서 감독이랑 같이 다니는데 모를수가 없어요.
19/07/04 13:41
수정 아이콘
인원수 차이가 있는데....
기사조련가
19/07/04 13:45
수정 아이콘
1군이 저 시절엔 25~26명인데 2군 왔다갔다 하는 1.5군까지 합치면 대략 40명입니다. 제가 맡은 사야팀도 저정도는 되서요..
19/07/04 13:56
수정 아이콘
님은 30대 혹은 40대시겠지만 저분은 70대라..
기사조련가
19/07/04 13:57
수정 아이콘
아마 얼굴보시면 누군지 기억 나실듯 합니다 크크
그린우드
19/07/04 14:18
수정 아이콘
저만 해도 사람 이름 잘 기억못하고 얼굴도 금방 잊는 타입인데 저정도밖에 안봤으면 기억 안날거 같네요.
그게 아니라도 저 나이되면 기억못하는게 오히려 당연해보이고 기억하는게 희한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동굴곰
19/07/04 13:34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긴한데 이여상 기억하는게 야구로 기억하는게 아니라 뉴스에 용전동 이영상씨로 기억하는거.
코감독이 기억 못해도 이해합니다.
기사조련가
19/07/04 13:40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이 너무 예쁘게 나오긴 했죠 크크
정지연
19/07/04 13:36
수정 아이콘
14경기 나왔으면 몰라도 이상하진않네요
카롱카롱
19/07/04 13:37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모르고싶을듯
PANDA X ReVeluv
19/07/04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애먼 학부모를 고소하겠다는건지?
Lord Be Goja
19/07/04 20:07
수정 아이콘
이씨가 직접 말한게 아니라 학부모가 '이씨가 김응룡이랑 친하다고 했다' 라고 발언한거라 화자가 이씨죠
19/07/04 13:41
수정 아이콘
삼성 감독하던 훨씬 이전 시절에도 선수들 이름 잘 몰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크크 저도 야구 골수팬이라 어지간한 팀 주전은 다 아는데 이여상이라길래 그 KBS 인터뷰 잡힌 그 사람인가? 생각했었습니다.
설사왕
19/07/04 13:52
수정 아이콘
억..저랑 똑같네요. 해수욕장에서 인터뷰한 선수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 선수인줄 알았습니다.
及時雨
19/07/04 14:27
수정 아이콘
그 사람 맞아요
방과후티타임
19/07/04 14:59
수정 아이콘
그분 맞습니다. 올스타브레이크때 해운대에서 인터뷰한....
R.Oswalt
19/07/04 13:44
수정 아이콘
22타석 쓰고 버렸으면 확실히 무관심 듣보잡 취급할만...
19/07/04 13:45
수정 아이콘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얼굴보면 기억나는 경우도 있긴 하죠.
근데 코감은 원래 이름 잘 기억 못 하는 사람이긴 해서...
세츠나
19/07/04 13:47
수정 아이콘
몰랐을 수도 있다는 개연성은 인정 그런데 왜 학부모를 잡아넣나요 이여상을 잡는다면 모를까
뽀롱뽀롱
19/07/04 13:48
수정 아이콘
업계에서 30년 넘게 지내신 분이라 그럴만도 하죠
거쳐간 주전급이 몇명에 후보군이 몇명이겠어요

저래도 중학교 때 같은 반 애 이름만 들으면 누구? 할거 같네요

물론 여상이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니겠지만요
마둘리
19/07/04 13:50
수정 아이콘
한화 감독할 때 오랜만에 감독하셔서 40명이면 이름 외울 정도 아니냐 싶은데
사실 그 전으로 가면 감독 짬밥이 많으신 분이라 솔직히 큰 활약한 선수만 이름에 남겠죠.
솔직히 감독이 선수 이름만 외우는게 아니고 코치는 물론 프런트도 알아야할거 같아서 의외로 많은 사람 만날껄요?
19/07/04 13:56
수정 아이콘
54년에 야구 시작해서 73년도부터 감독하시던 분이고 올해로 77세인데 미미한 것들까지 기억 못할수 있죠 충분히
누렁쓰
19/07/04 13:59
수정 아이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한화에서 실패했는지도 알겠습니다.
LucasTorreira_11
19/07/04 14:00
수정 아이콘
이름 잘 못 외워서 야! 라고 불렀다는 댓글보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더군요.
덴드로븀
19/07/04 14:05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13772565
[김응용 감독은 팀이 개막 13연패에서 벗어나 첫승을 할 당시 마무리투수가 송창식이었는데도 ‘안승민’이라 말하기도 했다.]
19/07/04 14: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정도면 진짜 모르는게 맞는듯요
홍승식
19/07/04 14: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 했는데 죄송합니다.
내일은해가뜬다
19/07/04 15:43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합니다...
19/07/04 14:06
수정 아이콘
1군로스터에 누가 있는지도 기억 못하던 백골퍼 생각이 나는군요.
섹시곰팅이
19/07/04 14:09
수정 아이콘
원래 이름 잘 못외우시는 분이라 ㅠ
Bemanner
19/07/04 14:14
수정 아이콘
정년퇴임한 교사가 지금까지 맡은 학생을 다기억할수야 없죠 크크
불려온주모
19/07/04 14:14
수정 아이콘
1-2년 전이면 모를까 6년 전이고 그렇게 기억 잘하는 유형도 아니고... 저도 6년전 이십일 정도 같이 일한 사람 기억하라면 잘못할 것 같긴 합니다
저격수
19/07/04 14:15
수정 아이콘
30년 일하신 선생님이 모든 학생을 기억하려나요
루크레티아
19/07/04 14:15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코감독님은 그냥 원래 해태 시절부터 저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Judith Hopps
19/07/04 14:20
수정 아이콘
영결급 아니면 이름 몰라요..
동렬이...종범이...
번외로 박한이 정도 ....
及時雨
19/07/04 14:27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
19/07/04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용전동 이영상씨로 기억하고 있어서 생각나지 안그랬음 누구? 했을거 같네요.
목화씨내놔
19/07/04 14:33
수정 아이콘
얼굴 보면 기억하시겠죠 크크크
19/07/04 14:40
수정 아이콘
해태때부터 그러시기도 했고 본인 철학이 선수와 감독간 스킨십을 하지 않는 편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감독은 코치를, 코치는 선수를 관리하면 된다는 철학을 가졌을거에요. 그러니 선수 이름을 더 못 외웠을것 같네요.
타츠야
19/07/04 15:07
수정 아이콘
강영식, 채태인 선수도 데리고 살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id=733693

그리고 선수 체벌도 직접 하시던 양반인데 해태 시절로 거슬러가면 선수 관리 장난 아닙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id=1089502

그냥 이름을 못 외우거나 아니면 한화 시절 본인팀 경기는 다시 안 보고 드라마 보시던 사람이라 그럴 순 있습니다. 2군 경기장도 안 가봤다는 걸로 알고.
19/07/04 15:34
수정 아이콘
강영식 채태인이 본인 프로팀의 선수가 아니었을텐데요.
타츠야
19/07/04 16:07
수정 아이콘
링크 건 댓글에 이미 있네요.

강영식은 22일, “해태 시절 숙소가 없을 때 감독님 집에서 먹고 자고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감독님은 정이 넘치셨던 분이다.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참 따뜻한 분이었다”며 “그 때 고등학생이던 (채)태인(삼성)이도 함께 감독님 은혜를 입었다”고 했다. “아침마다 생양파를 먹으라고 손수 까주시던 기억이 난다”는 그는 “그야말로 감독님은 내게 아버지와 같은 분이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채태인 선수는 당시 고등학생이었으나 김응용 감독 고등학교 후배로 챙겨줬다고 합니다.

요점은 선수들 관리도 많이 본인이 했다는 겁니다.(한대화 선수 사건도 유명하고) 이름 못 외우는 거야 해태 시절부터 그랬다면 뭐 그러려니 하는거죠. 그걸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선수 관리를 코치에게 일임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19/07/04 16:43
수정 아이콘
네 강영식은 그러네요. 나중에 삼성으로 옮기면서 트레이드로 데려가기까지 했었죠.
해맑은 전사
19/07/04 18:23
수정 아이콘
두 분 다 맞습니다.
감독철학이 '선수와 1대1로 대화하지 않는다'이고, 신인급 중 눈에 들어 온 몇 명은 본인 집에 데리고 살았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19/07/04 19:50
수정 아이콘
기존 선수들에게는 차갑다가도 덩치큰 으린 슨슈만 보면 고기부터 먹였죠. 그러다가 잘해서 1군오면 다시 차가워지는 타입...그냥 야구계의 진정한 로리타라고 봐야...
tannenbaum
19/07/04 14:59
수정 아이콘
해태 시절부터 하면 거쳐간 1,2군 선수만 해도 천명은 될텐데 딱히 임팩트도 없는 선수까지 일일히 기억하겠나 싶긴 합니다.
19/07/04 15:00
수정 아이콘
존재감을 보면 모를만도 하다고 봅니다
19/07/04 15:10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전 삼성출신 임동규가 썰풀었었는데 김응용감독님밑에 있을때 이름으로 불린적 한번도 없고 선수들 이름부르기보다 이름몰라서 야라고 부른다했음]

버럭할 만 했네요(..)
FRONTIER SETTER
19/07/04 15:26
수정 아이콘
달려라 랜동 덜덜
시린비
19/07/04 15:12
수정 아이콘
근데 학부모는 왜...
더치커피
19/07/04 16:07
수정 아이콘
감독을 취미로 하셨나봐요;
19/07/04 16:32
수정 아이콘
진짜 몰랐다고 한다....??
아라온
19/07/04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악의 한화 감독이죠.
아 본인은 한화라는 팀 감독한적 없다고 기억하더라구요.

머 이런 인터뷰도 했는데 감독한 기억 없는지,,
https://cafe.naver.com/baseballmanager/242770

근데 진짜 학부모를 물고 늘어지네, 이 사람이
한국화약주식회사
19/07/04 19:48
수정 아이콘
선동렬 이종범급이거나 자기가 밥 먹여키운 유망주 아니면 애초에 관심 안주는 감독이였는데 노인까지 되었으니 더더욱 모를수밖에...
응~아니야
19/07/04 20:10
수정 아이콘
김응룡 한화 시절은 본인 흑역사인데요 뭐
애초에 한화 시절은 커리어 최전성기 해태 시절이나 강팀이던 삼성 감독 시절처럼 세심하게 케어하거나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추억이 있거나 한 시절은 아니죠.
자도자도잠온다
19/07/04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여상이 롯데에서 뛰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이여상 하면 한화선수뎠던 애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은퇴시즌이 롯데에서 꽤 있었더군요..헐..
헛스윙어
19/07/05 03:2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중학교 담임선생님도 졸업뒤에 찾아가니 절 기억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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