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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7 19:59
아직 시즌은 1/3이나 남았으니 어찌 될지는 모르곘죠. 동료들 컨디션에 따라 어시스트보다 득점에 집중하는 경향도 있구요.
필드골 성공률이 45%까지 올라가면 진짜 역대급 어마무시한 선수가 될텐데...
17/02/07 20:03
현대 농구에서 시즌 트리플 더블 찍고 MVP 못받으면 그건 그거대로 NBA 리그 자체의 흑역사가 될 겁니다. 스몰마켓 인기없는 팀 선수는 어떻게 해도 안밀어준다는 증거가
17/02/07 20:20
근데 하든도 지금 28.9득점 8.2 리바운드 11.4어시스트 기록중이라... 두 팀 모두 원맨팀인데 휴스턴이 서부 3위라는게 크게 작용할수도 있겠죠.
하든은 야투 성공률 44.2% 서브룩은 42%를 기록중입니다. 이 둘에 대항할 수 있는게 25/8/8 기록 중인 르브론인데 야투성공률은 53%로 압도적입니다. (물론 야투 성공률이 MVP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요) 웨스트브룩과 하든의 MVP 싸움에 르브론이 가세하는 구도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17/02/07 20:15
9어시째가 꽤 빨리 나왔었습니다. 3쿼터였나 4쿼터 초반이었나 그랬는데 그 이후에 슛을 더 쏘기도 했지만 동료들이 죽어라 놓쳐주더군요
17/02/07 20:24
웨스트브룩 엄청난 피지컬, 운동량을 보여주는데 체력이 시즌 중후반까지 버텨줄지 모르겠어요
2옵션, 3옵션을 좀 더 이용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17/02/07 21:12
81게임 중 53게임을 치뤘으니 이제 시즌 중후반에 접어들었죠.
2옵션, 3옵션을 이용하고 싶어도 3옵션은 부상으로 나가있고 2옵션은 야투율은 커리어 하이이긴 한데 역량 자체가 좀 부족해서..
17/02/07 21:33
만약 서브룩이 진짜 시즌 끝날때까지 시즌 트리플더블을 유지하고 시즌을 마친다면 okc의 팀성적에 관계없이 mvp받아야죠.
칸터가 진짜 의자때려서 손목 나가는 바보같은짓만 안했어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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