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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6 18:43:27
Name 감별사
Link #1 https://www.fmkorea.com/best/1966049671
Subject [스포츠] [풋볼 이탈리아] 다니엘레 데 로시, 현역 은퇴 결정
다니엘레 데 로시는 로마가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기를 거부 한 후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월드컵 위너는 이달 말에 36살이 되고,  커리어 전부를 로마에서 보냈다.

삼프도리아, 피오렌티나, 밀란, 볼로냐, 다양한 MLS 클럽, 보카 주니어스 등에서 그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Il Tempo 신문에 따르면 데 로시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가족을 이동시켜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은퇴를 결정함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코칭 스태프의 일원으로 이탈리아 대표팀과 함께 새로운 역할을 할 가능성이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40399/de-rossi-ready-retire




아이고...

로마 유니폼 외의 다른 유니폼은 입기 힘들었던 걸까요?

진짜 로마는...

토티, 데로시 둘 다 그렇게 떠나보내다니...노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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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으로가자
19/07/06 18:45
수정 아이콘
도시를 떠나지 말고 라치오로...응??

안타깝네요.
及時雨
19/07/06 19:11
수정 아이콘
사나이 그 자체...
LOLULOLU
19/07/06 19:15
수정 아이콘
황태자 고생했네요.
잉차잉차
19/07/06 19:34
수정 아이콘
AS 로마 세컨드팀인데 토티랑 데로시한테 하는 짓보면 진짜 노답... 팀 스스로가 근본없는 길로 가네요.
19/07/06 19:47
수정 아이콘
이 상황을 보면서 원클럽맨이라던가 그런 선수들은 더더욱 사라지겠군요 사실 그게 더 맞기도 하고 선수입장에서는..
프로선수는 제 몸값받고 더 많은 돈을 받는게 이득이 되니까요
곽철용
19/07/06 20:05
수정 아이콘
자기 미래 찾아가는 선수들 적당히 미워했으면 좋겠어요
보라도리
19/07/06 20:24
수정 아이콘
데로시가 로마 한테 주급안받고 경기 출장 할때 출장 수당 만 받는다고 역제의했는데 그제의마저 무시한 로마..
라플비
19/07/06 20:25
수정 아이콘
돈 욕심도 크게 없었겠죠. 클럽에서 계약 연장하는 대신 출전 수당제로 하자는 제의조차 받아들이겠다고 했는데...
성큼걸이
19/07/07 00:21
수정 아이콘
돈 좀 더벌자고 원클럽맨 깨뜨리느니 은퇴결정... 진정 이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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