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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 16:25
야구 기사 읽을떄 위에 국민일보 뜨면 내용도 안읽고 뒤로 가기 합니다.. 김영석 은 야구 기자 모임 에서도 추방 당했다던데 어짜피 본인은 현장 취재 안하고 방구석에서 기사 쓰는 사람이라서 신경도 안쓰죠 크크
국민일보 기자님이 쓰시는 이스포츠 내용은 좋은 내용 많던데..
19/07/07 16:50
양의지 있어도 6위도르가 한계입니다.
단순 WAR 계산했을 때 양의지가 롯데 포수들 대신 풀타임 뛰었으면 대강 현재 성적대비 +6승인데 이래도 6위가 한계입니다. 물론 양의지의 포구력 생각하면 폭투 1위는 안 해서 실점은 덜 해서 성적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19/07/07 17:06
일단 투수 쪽은 변명도르가 가능한 게 롯데에 포크볼 투수가 태반인데 포수가 블로킹이 안 됩니다.
단순 블로킹 때문에 승리 까먹은게 최소 2경기 정도 되고요. 런벨류 이것 저것 계산하면 폭투때문에 진 게임이 최대 4경기 정도는 될 겁니다.
19/07/07 17:04
로이스터 시절에 롯팬들 극성맞은거 정말 학을 뗏는데..
그 뒤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걸 보고 존경스럽더이다. 이젠 정말 롯데가 우승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서 롯데가 우승하는거 한번은 보고싶음.
19/07/07 17:57
(수정됨) 제발 해체하고 열정있고 패기있는 젊은 구단 들어섭시다
이팀은 정규리그 우승도 못해본 원년팀주제에 열정도 의지도 없어요 프런트는 곪고 곪아있고, 신인 육성 능력없어서 일본보내는 무쓸모 무능한 코치들, 연봉은 제일 많이 받는 주제에 기본기라는 수비조차 노답상태의 선수들 그냥답없어요 제가 누차 이야기하지만 이팀은 향후 십년동안 죽어도 우승 못한다는 소릴 십년째하는 팀입니다
19/07/07 19:30
총체적 난국인데... 그냥 욕받이인 감독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네요.
양상문 감독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든 잘못이 양상문이 홀로 감당하기에는 너무 억울하죠.
19/07/07 22:11
솔직히 올시즌 야구한거에 비하면 양상문 감독 까는 기사는 많이 안나온 편이죠.
프런트 까는 기사가 더 많았구요. 저는 올시즌 롯데 야구는 양감도 책임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9/07/08 07:43
딜미터기 이미 박살난듯해요~ 그런데 경기력보면 이런 기사가 나올만도... 친한 후배들이 부산 토박이라 롯데팬인데 양감독님이랑 이대호선수 안나가면 답에 없다고 야구장 안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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