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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3 11:20:21
Name 낭천
File #1 1.jpg (140.7 KB), Download : 25
Link #1 네이버, 스포티비뉴스
Subject [스포츠] [해축] 황의조, 특급 대우로 보르도 이적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95186
[스포티비뉴스] '연봉 180만 유로' 황의조, 보르도 최고 대우 받은 이유


| 황의조, 보르도와 4년 계약에 연봉 180만 유로(한화 약 24억 원)
| 보르도 팀내 최고 수준 계약, 파울루 수자 감독이 강하게 원한 선수
| 역대 아시아->유럽행 한국 선수 중 최고급 대우



황의조가 연봉180만 유로에 보르도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보르도 선수단의 18-19시즌 평균 연봉은 72만유로(약 9억 6천만원)로 팀내 연봉 1,2위 수준이라는군요.

유럽 진출시 연봉이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도 있었던걸 감안하면 보르도 쪽에서 꽤 성의를 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13일 감바오사카에서 고별전 치루고 14일 팀에 합류한뒤 정식발표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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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꿈
19/07/13 11:22
수정 아이콘
오피셜이군요! 축하합니다 빛빛빛..
유럽무대 첫 도전인 선수에게 연봉도 거하게 안겨준거보니 보르도에서 빛빛빛님에게 기대가 큰가봅니다 덜덜덜
19/07/13 11:23
수정 아이콘
가서 박주영만큼만 해주면 좋겠네요.
스타나라
19/07/13 13:31
수정 아이콘
잠깐 흠칫 했습니다.
프랑스리그 시절 박주명 말씀이신거죠? 크크
19/07/13 14:06
수정 아이콘
네~ 모나코박
스프레차투라
19/07/13 11:31
수정 아이콘
오우 감독이 포르투갈 레전드 소사네요
유벤투스, 인테르서 뛰었던
19/07/13 11:35
수정 아이콘
킹의조 화이팅입니다
광개토태왕
19/07/13 11:38
수정 아이콘
드디어 유럽으로 가는구나 황의조
19/07/13 11:42
수정 아이콘
친구 추천인가...
역시 인맥 축구의 달인
거룩한황제
19/07/13 13:08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

굴레를 벗어 날 수 없는...크크크크
바카스
19/07/13 13:10
수정 아이콘
아 소사 감독이 포르투갈이니 벤투도 좀 도왔으려나요 크크
나름쟁이
19/07/13 11:51
수정 아이콘
드디어..
19/07/13 11:5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1일차 진성 골수 보르도팬입니다
19/07/13 15:57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저는 3대째 보르도 팬입니다
후루꾸
19/07/13 17: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하이텐숀
19/07/13 12:18
수정 아이콘
제한보!
불려온주모
19/07/13 12:21
수정 아이콘
주모는 부르고뉴 대신 보르도 와인으로 준비해야겠군요.
비둘기야 먹쟈
19/07/13 12:37
수정 아이콘
부장님...!!!!
거룩한황제
19/07/13 13:01
수정 아이콘
주모 여기 5대 샤토로 깔아주이소~!
김연아
19/07/13 14:30
수정 아이콘
전 샤또 페트뤼스로 부탁해용~~
돼지바
19/07/13 12:56
수정 아이콘
보르도도 인맥으로 간건가 크크크
그럴거면서폿왜함
19/07/13 13:05
수정 아이콘
이제 유럽파니까 인맥 소리 안 듣겠네요 크크
비상의꿈
19/07/13 13:46
수정 아이콘
부진하면 벤투감독이 인맥빨로 유럽 보내줬는데 그모양이냐고 까일겁니다
인맥의 굴레 벗어나기 힘든 빛의조의 운명 크크크크
Cazorla 19
19/07/13 13:38
수정 아이콘
항이조! 항이조!
19/07/13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보로도 아니 보르도 팬이었습니다
황금가지
19/07/13 13:53
수정 아이콘
풋볼앤토크 초대손님 중에 보르도팬 한분 나오셨었는데 크크크크크
월클토미
19/07/13 14:15
수정 아이콘
황의조 선수는 원래 부터 잘했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건가요
아니면 요즘 폭발했는데 국대에서 활약 했어서 유럽행 티겟얻은건가요
개념은?
19/07/13 16:52
수정 아이콘
성남시절때도 날아다닐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국대와 연도 별로 없었고, 막상 불렸어도 기회도 거의 받지 못해서 활약도 미미했었는데..
작년 아시안게임때 김학범 감독님의 인맥(?)으로 인해 드디어 빛을 본 케이스죠 크크
원래 축구 팬들한테 황의조 이미지가 쉬운건 못넣고 어려운건 딥따 잘 넣는다였는데... 아시안게임땐 거의 백발 백중이러다고요
사다하루
19/07/13 16:54
수정 아이콘
"인맥 아니었으면 못 모셔왔다. 인맥에 감사해라."
그 시절 빵터졌던 댓글 크크크
19/07/14 01:0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팩트라는게 덜덜덜하죠.
김학범감독이 요청했을 때 감바의 반대가 있어서 간신히 설득해서 차출한 케이스
장가갈수있을까?
19/07/13 22:40
수정 아이콘
보르도는 와인보다 성스러운 향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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