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나폴리가 하메스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레알도 같이 희생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메스는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할 때만 좋은 활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데 라우렌티스는 레알이 요구하는 하메스 몸값 45m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다. 레알도 같이 희생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강 상태를 깨려면 불만 뜬 선수를 벤치에 썩히는 것보다는 뛸 수 있는 곳으로 보내주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레알이 생각해봐야 한다. 어쩌면 임대로라도 말이다."
"그건 하메스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하메스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그가 제대로 활약한 적은 딱 2번 뿐이다. 2번 다 안첼로티가 감독이었던 레알과 뮌헨이었다."
"하메스에게는 만족이 보장된 거래다. 하메스도 그걸 알고 있고, 안첼로티도 그와 대화를 나눴고 동기부여를 시켜줬다."
"지켜보자... 우리는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

원문 : https://www.football-italia.net/140690/adl-james-needs-ancelotti




이탈리아 구단과는 거래하고 싶어지지 않는 이유...
돈이 없다고 무조건 선임대 후이적 정책을 고수하는데
그래놓고 상대방을 가해자로 몰고 있음.

이전 인터뷰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양심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가 양보를 안 한다, 라고 하더니 -_-
아니, 그럴거면 그냥 돈을 주고 사가라고...
이적료는 내고 싶지 않고 어떻게든 선수는 써보고 싶고 ...